블로그,QR코드 만들다

Posted in 일상 // Posted at 2010. 11. 4. 1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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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R 코드가 개발된지 꽤 되었지만 근래와서 인기를 얻고 있다.

스마트폰이 QR코드 리더기 역할을 하게 되면서 서서히 대중화가 될 조짐을 보이고 있으며 실용적인 마케팅 수단으로써 그 가치를 재 평가 받고 있다. QR코드의 정보 저장 효율성과 스마트폰의 휴대성, 즉시성이 결합되면서 다양한 응용이 예상된다.

예를 들어 서적에 QR코드를 삽입하여 저자의 책 소개 동영상을 바로 볼 수 있고, 영화 포스트에서 예고편을 바로 보여 줄 수 있다. 개인적으로는 이메일 서명란에 QR코드를 삽입하여 자신을 홍보할 수 있고 기업 역시 비슷한 홍보 수단으로 적용할 수 있다. 특히 이벤트 전단지 홍보를 더욱 다이나믹하게 연결할 수 있을 것이다

경험(?)삼아 이 블로그 소개를 담은 QR코드를 생성해 봤다.




그리고 생성된 QR코드를 아이폰으로 인식하니 아래와 같이 나온다. ㅎㅎ 재밌는 세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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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원문: MS 실버라이트, 크로스플랫폼 전선에서 HTML5에 항복
              MS, 웹플랫폼 전략 수정…HTML5 확키운다

관련 글: MS의 고뇌?, 실버라이트와 HTML5

실버라이트의 '자리 찾기'가 흥미롭다 못해 애처로워 보이기도 한다.

한때 실버라이트 개발에 큰 흥미를 가졌던 나에게 이 기사는 기쁨 반 슬픔 반이다.
기사는 기사일 뿐이지만 대체로 예상되는 시나리오다.

실버라이트만의 경쟁력을 보여줄 플랫폼이 반드시 필요하다
멀티플랫폼에 대한 니즈가 갈수록 강해지고 있는 마당에, HTML5 로 할 수 있는 일을 굳이 실버라이트로 하겠는가? 실버라이트만의 강점이 발휘될 그 무언가가 필요한 것이다.

마이크로소프트의 서버 및 툴 사업을 책임지고 있는 밥 무글리아는 “실버라이트는 윈도우 폰을 위한 개발 플랫폼이다”라고 밝힌 바 있다

그래! 윈도우 폰만이라도 실버라이트가 극강의 차별성을 가진 개발 플랫폼이 되었으면 한다

크로스플랫폼 이식성이 중요하지 않은 환경에서는 실버라이트가 HTML5보다 뛰어난 툴이 된다

크로스플랫폼이 중요하지 않은 환경이 어디 있겠는가? 특히 요즘 같은 시류에...

윈도우 기반 기기에서 밖에 동작하지 않겠지만,
실버라이트라면 윈도우 기반에서는 최고의 개발툴이라는 인식이 퍼져야 한다.

그리고 윈도우 기반 모바일 기기의 시장 점유율이 오르면 더욱 좋다.
요즘 드는 생각,,, 모바일, 표준, 오픈, 2.0 시대에 와서 애플, 어도비, 구글, 썬(오라클)의 행보에 비해 MS
는 뭔가 2% 부족하다. MS 기반 개발자로써 참으로 안타깝다.

당초 컨셉보다 실버라이트의 활용 분야가 크게 줄어들겠지만,
차별성 있고 경쟁력 있는 기술로 자리매김 했으면 하는 바램을 가져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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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생하는 플래시?

Posted in 일상 // Posted at 2010. 10. 26. 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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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생? .. 플래시가 죽진 않았지만, 아이폰 등장으로 그 위세가 주춤했던 건 사실이다
그런데 그런 플래시가 N스크린을 위한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할 징조가 보인다

기사원문: 플래시의 대 반격…'아이폰'만 빼고 다 지원

개인적으로 영역이 달라, 플래시를 잘 다루진 못하지만 매우 훌륭한 그래픽 개발 플랫폼이라 생각해 왔다.
그리고 이미 RIA 시장에 대한 위치도 나름 확고하고 전세계 수 많은 개발자들을 보유하고 있다
음.. 플래시 개발자들은 좋겠다! 하나의 기술로 N스크린을 대응할 수 있다니...
그리고 플래시전용 앱스토어까지 등장한다고 하니... 그야말로 좋은 징조이다

그리고 아이폰에 플래시가 지원되지 않는다고는 하지만 아예 방법이 없는 것은 아니다
플래시 CS5 에 포함된 Applications for iPhone 기능으로 플래시코드를 iOS 코드로 변환할 수 있다
이미 이렇게 변환된 앱이 앱스토어에 판매중이기도 하다
=> 원소스 멀티플랫폼을 위한 기술적 현황


하나의 벤더에서 개발한 제품으로는 원소스 멀티 플랫폼을 실현하는 첫 번째 기술이지 않을까 한다

다음은 기사의 일부이다

플래시가 '아이폰'을 제외한 전 스마트 기기에 모두 탑재된다

어도비는 여기에 더해 자체 애플리케이션 스토어인 '인마켓(InMarket)'도 함께 발표했다. 인마켓은 플래시로 만들어진 다양한 애플리케이션을 사고 팔 수 있는 장터다

특히 PC를 기반으로 한 수많은 플래시 콘텐츠를 스마트폰과 태블릿PC, 스마트TV까지 확장하는 'N스크린' 전략을 본격적으로 선보이고 있다

구글, 크롬OS 발표, 기대와 혼란!

Posted in 일상 // Posted at 2010. 10. 18. 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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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에서 크롬 OS 를 발표 했다고 한다
이건 뭐,.. 플랫폼의 춘추 전국 시대인가? 그 어느때와 달리 플랫폼 홍수시대가 아닌가 싶다

크롬 OS는 리눅스위에 돌아가는 크롬 브라우저 기반의 OS라고 하며, 우선 타블렛 PC 를 겨냥한 플랫폼이라고 한다. 여태껏 구굴 안드로이드의 범용화를 예상했던 시나리오와 정면으로 충돌되는 발표이다

안드로이드와 크롬OS를 설명하는 구글의 관계자는 다음과 같이 말한다
안드로이드는 작은 스크린 사이즈를 가지는 모바일 폰을 위주로 개발되었고, 크롬은 10인치 가량의 큰 스크린 사이즈를 가지는 넷북을 위해 적합하게 개발되어 서로 충돌하지 않는다

그리고 업계의 이런 구분도 있다
업계는 당초 구글이 일반 인터넷을 쓰면서 온라인에서 시간을 보내는 이들에게 브라우저형 플랫폼인 크롬OS를 내놓고, 안드로이드를 통해서는 설치형 애플리케이션을 활용하는 사용자들을 겨냥한 것으로 구분키도 했다

뭣이 어떻든, 이건 혼란이랄 수 밖에 없다.  음...
그러나 혼란이 야기될 수 밖에 없는 시대적 흐름과 그 혼란으로 변화할 환경에 초점을 맞출 필요도 있다

=> 구글 크롬OS 출시 임박…PC시장 또 흔들
=> 한 곳을 향한 두가지 길…구글의 ‘안드로이드’와 ‘크롬OS’


요즘 차세대 웹 환경에 꽂혀 있던 나에게.. 그나마 고무적인 사실은,
크롬 OS가 웹 브라우저에 기반한 OS이며 여기에서 운용될 많은 어플리케이션들이 바로 웹 어플리케이션이라는 점이다. 관련 기사의 일부를 발췌 한다
웹브라우저가 OS였고 웹페이지가 애플리케이션이었다
사용자가 크롬OS 안에서 설치 또는 저장할 수 있는 것은 브라우저로 접근하는 웹애플리케이션 뿐이다


플랫폼의 홍수 속에서도 한가지 분명한 사실은, 웹이라는 환경의 저변확대라는 점이다
오픈, 표준, 공유, 경량의 개념이 수용되는 이상 웹 환경은 그 중심에 있을 수 밖에 없을 것이다

그리고 웹 기반 어플리케이션이라는 환경과 하드디스카와같은 저장장치가 없어 기존 PC의 수 많은 응용프로그램을 사용할 수 없다는 여러 지적에 대해서는, '크로모팅(Chromoting)’ 이라는 기능으로 응수하고 있다. 별도의 PC환경을 갖춘 단말기에 접속하는 개념이라 굉장히 불편해 보이지만 이것 역시 일종의 클라우드의 개념이 들어간 서비스가 아닌가 싶다

=> 구글 크롬OS, 윈도SW도 지원하나




이번 구글의 크롬 OS 발표를 보면서 두 가지 키워드가 떠오른다.
바로 '클라우드'와 ''이다

순수한 단말로써의 장치, 설치가 아닌 접속의 개념이 철학이 녹아든 OS가 아닌가 싶다
=> 구글크롬 앱스토어 10월 등장···게임공간 진입

윈도우, 리눅스와 같은 기존 OS와의 경쟁?, PC시장 혼란?
글쎄.. 새로운 플랫폼이 등장할 때 마다 기존 플랫폼과의 교체가능성 및 혼란을 언급하지만 당장 수년간의 직접적인 변화는 없을 것으로 보인다. 다만 일종의 공생관계나 상호보완적 관계를 유지하다가, 종국에 합치가 되는 시점에서의 기준은 플랫폼의 우수성이 아니라 시장의 변화,환경의 변화에 기인하는 결과가 나오지 않을까 싶다

마지막으로 크롬 OS를 설치한 블로그의 내용을 훓어 보자.
기존에 생각했던 OS와는 개념적으로 많이 다르다는 것을 알 수 있다
=> 크롬 OS 설치기

MS 어도비 인수?

Posted in 일상 // Posted at 2010. 10. 8. 1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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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미로운 기사가 떳다. MS의 어도비 인수설이다.
MS와 어도비라... 아직까지는 루머 수준이지만 개인적으로 매우 흥미롭다

전통적으로 그래픽 분야와 거리가 있었던 MS와 그래픽 강자 어도비가 합쳐진다면 낯설긴 해도 꽤 쓸만한 시너지 효과를 얻을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든다

다만 기사에도 언급되었지만, MS가 RIA 시장 진출을 위해 내놓은 실버라이트와 어도비의 제품이 겹치는 상황은 문제가 된다. 그래서 더욱 흥미롭다는 것이다

그러나 한가지 제품의  충돌보다 거시적인 관점에서 스마트폰 시장 석권, 모바일 시장 석권을 위한 행보에 인수가 긍정적이라는 결론이 나온다면 충분히 가능하지 않을까.. 하는 예상도 해 본다

기사원문: MS, 어도비 인수 가능한가?…NYT 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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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준은 결국 (사회적) 동의이다

Posted in 일상 // Posted at 2010. 9. 27. 1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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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 표준 ! , 이미 그 중요성은 알만한 사람은 다 안다

IT 특히 웹에 있어 표준에 대한 목마름의 역사는 얼마되지 않았지만, 이미 '표준' 이라는 것은 세상 천지를 뒤 덮고 있었다

표준이라는 것은 결국 같은 환경에 처해 있는 구성원들이 필요로 하는 (혹은 필요에 의해 생긴)
'
사회적 동의' 이다


과거 중국 통일의 대명사로 불리우는 진나라는 제후국들을 통일 한 후 교량 너비, 마차 (바퀴) 크기, 화폐 크기 및 단위 등을 하나로 통일하였다. 이것 역시 표준이 정립되었다고 할 수 있다.

이러한 표준화는, 제후국들이 독립적으로 각각의 단위를 사용할 때는 문제가 되지 않았으나
통일 제국에서는 모든 제후국이 하나의 나라로 합쳐져 상호 교역과 왕래에 불편함이 야기되었기 때문에  발생한 필요성으로 정립되었다고 할 수 있다.

IT에 있어 표준 역시 기술적 진보 혹은 시행착오를 모두 거친 마지막 결정체라고만 볼 수는 없다
과거 진나라가 그러했듯이 표준은 필요에 의해 기존 것들이 다시 재 정립된 개념에 불과할 수도 있다

물론 표준은 비효율적인 요소 제거, 향상된 기능 추가등 진보된 개념이 추가될 수 있지만
이것은 표준화 과정에 수반되는 의지적 활동 내지는 산물이지 표준이 곧 진보라고 할 수는 없는 것이다

이 블로그에서 많이 다루고 있는 HTML5 역시 차세대 웹을 위한 표준 스펙이다
HTML5 역시 난무하는 플러그인 기술을 하나로 통일하고 새로운 마크업 기준을 만들기 위해 기존 웹 마크업의 개념을 재정립한 것이라 할 수 있다. 물론 의지적 개선사항을 포함한 채.

과거 넷스케이프 브라우저와 인터넷 익스플로러의 상이한 DOM 모델은 웹 문서에서 요소를 추출할 때 다음과 같은 서로 다른 문법을 사용했어야만 했다

document.all['elementName'] <=> document.layers['elememtName']

결국 같은 동작을 하는 것이지만 표현 규칙이 달라 불편함이 야기되었다
(이 예는 꽤 과거의 시나리오이다. 현재의 DOM은 거의? 표준이며 개발자의 인식도 많이 바뀌었다)

IT 이외의 환경에서도 이와 같은 동일 개념에 대한 두가지 표현이 혼용되는 것을 종종 볼 수 있다

문득 든 생각은 토지의 크기(면적)나타내는 '' 이다
2007년부터 '평'은 '면적(제곱미터)'으로 그 단위 표현이 변경되었다. 1평은 대퍅 3.3제곱미터이다

그러나 아직까지 'x평'이 더 익숙한 사람이 많다. 나도 그 사람들 중 하나이다
누가 집을 구했다고 하면, '몇 평인가요?' 라고 하지 '몇 제곱미터 인가요?' 하지는 않는다

다만 부동산 사이트나 기타 토지 관련 문서에는 제곱미터로 나와있다
그러나 부동산 사이트에서도 사람들의 인식 전환이 미흡한 관계로 '평형<->제곱미터'환산기'를 제공하고 있다. 그리고 공인중개사 사무실에서 중개자와 구매자사이의 의사소통은 여전히 평형에 더 가깝다

이 말은 곧 필요에 의해 사회적 약속을 정했지만 그 속에 속한 구성원들의 인식은 아직 미흡하여 일종의 과도기를 거치고 있는 것이다. 다만 긴 시간 이러한 혼란이 지속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
'평'이 더 익숙하긴 하지만, 사회적 약속인 제곱미터의 빠른 안착(?)을 기대해 본다
(과거 거리의 보편적 단위였던 '리' 의 개념이 사라지고 '킬로미터' 가 안착한 것 처럼..)

웹 기술에 있어 표준은 토지 면적의 그것과는 비교할 수 없을 만큼 복잡하다
HTML, CSS, JavaScript, DOM 등 많은 기술 요소가 혼재하며 브라우저 업체들의 서로 다른 기반기술과 이해관계가 얽혀 있어 표준을 위한 걸음은 어찌보면 복잡하고 더디기도 하다

HTML5를 예로 들어, 표준이 제대로 정착되기 위해서는
W3C에서 HTML5 의 표준 스펙을 정확히 제시하고 각 브라우저 업체들은 이를 제대로 구현해야 하며 마지막으로 개발자들의 인식의 전환이 마무리 되어야 한다

과거 많은 웹 기술 요소가 이미 표준화 되었고 현재에도 더욱 심도 있는 요소들의 표준화가 진행되고 있다. 표준이 무조건 개선이라 할 수 없지만 '동의'에 근거하고 있는 이상 설왕설래 할 것 없이 우리 자신의 인식부터 표준화 시킬 필요가 있겠다

이상, 우연히 평과 제곱미터를 웹 표준과 연계시켜 생각해 본 잡설이었다
두서 없는 글이다. 정리를 목적으로 하지 않은 잡설이기에 그대로 포스팅 한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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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E9 Beta 1 출시, 향상된 브라우징

Posted in 일상 // Posted at 2010. 9. 16. 1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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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로소프트의 다음 버전 브라우저인 Internet Explorer 9 의 베타1 이,
오늘(2010.09.06) 정식 공개 되었다


국내 웹 표준의 걸림돌이자 편중된 브라우징 환경의 주범(?)이었던 IE가 그 행보를 완전히 탈바꿈하게 되는 계기가 아닌가 싶다.

성능도 대폭 향상되었으며 웹 표준을 준수하고 HTML5, CSS3 와 같은 최신 웹 기술들이 적용되었다

IE 9 Beta 1 에 대한 Bloter 블로거의 글을 보자
=> 웹표준 맞춤 ‘IE9′, 반가운 격세지감

블로그의 글 중 주요한 몇 가지 문구를 가져와 본다

'한국 인터넷 이용자 100명 가운데 96명은 IE로 웹을 즐긴다'
'IE9는 차세대 웹표준인 HTML5나 CSS3을 온전히 지원하는 웹브라우저다'
'그 전까지 ‘가두리 웹’ 주범으로 손꼽히던 MS IE가 이젠 웹표준 지원을 핵심 기치로 내건다'
'W3C 웹표준 준수 테스트인 ACID3 테스트에서 100점 만점에 95점을 받았다'
: '속도도 빨라졌다. IE9는 IE8보다 11배 빠른 새로운 자바스크립트 엔진을 적용했다'


사용자 입장에서 IE9의 소개와 주요 개선사항은 다음의 PDF 문서를 참고하자
=> IE9 소개 및 하이라이트

개발자 입장에서 IE9 베타의 향상된 기능을 살펴 보려면 다음의 링크를 참조하자
=> 개발자용 Internet Explorer 9 베타 가이드

그리고 IE9의 개선사항들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테스트 페이지는 다음의 링크를 참조하자
=> IE9 Test Drive

이 모든 링크는 MS 의 공식 IE 사이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http://msdn.microsoft.com/ko-kr/ie/default.asp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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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 실명제 !!

Posted in 일상 // Posted at 2010. 9. 16. 1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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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 이름을 변경했다

금년 6월부터 시작한 차세대플랫폼 프로젝트의 방향이 급변할 기미가 보이기도 하고, 그렇다면 기존 블로그 이름인 '모바일 플랫폼 프로젝트 노트 since 2010.06' 는 맞지 않는 부분이 있기도 하며
이와 더불어 프로젝트와는 상관없이 실명을 걸고 더 책임있게 운영해 보자는 일종의 '블로그 실명제' 일환으로 다음과 같이 블로그 이름을 변경하였다

박종명의 모바일플랫폼 since 2010.06

앞으로 이 블로그는 프로그래머로써의 모바일, 오픈, 차세대 환경에 대한 적응기, 기술로그, 에피소드 등을 기록해 나갈 예정이다. 실명이 걸렸으니 더욱 책임있게...

H.264 무료 선언?

Posted in 일상 // Posted at 2010. 8. 30. 1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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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D NET Korea] H.264 코덱, 완전 무료로 전환…왜?

HTML5 동영상 표준의 걸림돌이었던 코덱 전쟁이 예상보다 빨리 종결될 분위기인가?

애플과 더불어 구글의 영향력을 다시 한번 느끼게 하는 대목이다
WebM 을 의식한 MPGE LA가 동영상 코덱 H.264 를 무료로 제공한다는 기사이다

그동안, 표준 기술에 왠 특허료? 라는 생각으로 H.264 코덱을 반대했던 진영이 있었던만큼
이번 H.264 코덱의 무료화는 시사하는 바가 크다

개발자 입장에서는 하루라도 빨리 표준정립이 되길 기대해 본다

향상된 브라우저 환경

Posted in 일상 // Posted at 2010. 8. 26. 1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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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로소프트에서 자사의 차기 브라우저인
IE9 Preview 버전의 자바스크립트 실행 성능 결과를 제시했다


출처: http://ie.microsoft.com/testdrive/benchmarks/SunSpider/Default.html

크롬이 빠른 것은 개발자들이라면 다들 경험해 보았을테구, 오페라, 파이어폭스, 사파리 역시
대동소이해 보인다. 지금 보니 IE8 은 참 느린 브라우저였구나 싶다


RIA 환경에서 자바스크립트의 중요성은 점점 증가하고 있다
브라우저의 성능 개선은 시간에 따라 제품이 업그레이드 되는 당연한 수순이지만,
특히 스크립트의 활용이 점점 증가해가는 추세에 더욱 의미가 있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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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 환경에서의 결제, 정산, 회계 등 통합 빌링은 프로젝트의 주요한 시스템 중 하나이다
얼마전 회사의 다른 팀(기존 빌링 관련 팀)에서 모바일 환경에서의 결제 서비스에 대한
프로젝트 기안서를 올렸다. 그리고 검토를 마치고 본격적으로 구축에 들어갈 것 같다

내용을 보니, 시스템은 평범하다. 하지만 기본과 핵심을 잘 녹여 놓았다.
많은 것을 고려한 고밀도의 모델이라기 보다는 기본에 충실하는 심플한 모델이다

시스템을 판단하기 이전에 든 생각은,
최고 보다는 선점, 즉 최속(가장 빨리), 최선(가장 먼저) 이 때론 더 중요하다는 것이다

많은 이슈와 변수에 기인해 일을 제대로 시작해 보기도 전에, 선점의 기회를 놓친 느낌이다

비단 이 사안 만이 아니다.
상황적 변수로 프로젝트가 답보 상태에 머무르는 동안, 프로젝트 초기 구상했던 몇몇 주요한
시스템들이 이미 내/외부 적으로 런칭 또는 준비되고 있는 상황이다

생각은 실천으로 옮겨야 결과가 나온다
그리고 그 실천은 프로젝트 멤버 개인들에게 주요한 포트폴리오가 될 것이다.
그것이 성공이든 실패이든.

시기적으로 먼저 출발하는 최선(最先)의 효과를 놓치는 것이 너무 아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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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 웹 응용프로그램 개발을 위해 적절한 기술들이 유기적으로 잘 조합되어야 한다

클라이언트 즉 웹 브라우저 단 응용 개발을 위해,
기존 HTML, JavaScript, CSS 는 물론이거니와 HTML5, JQuery 를 이용한다
그리고 모바일 환경이다. JQTouchiUI, PhoneGap 이 추가로 이용될 수도 있다 

그리고 클라이언트-서버 즉 통신 단 응용 개발을 위해,
Ajax , 데이터 포맷인 JSON, XML 등을 이용한다

(그런데 Ajax 라는거 말이지... 원리는 단 하나인데, 응용 환경은 몇 가지가 된다
ASP.NET MVC Ajax 환경, JQuery Ajax 환경, Atlas(Ajax.NET) 환경,
그리고 기존 생짜(XMLHttpRequest) 환경 등등)

참 유명하다. Ajax! 대부분의 웹 개발 플랫폼들이 서로 지원하기에 아낌이 없구나!

그리고 웹 서버 측 응용 개발을 위해,
ASP.NET MVC 를 이용한다. 어쩌면 WCF, WebService 가 추가로 이용될 수도 있다

문제는, 최적의 조합이다
최적의 조합을 찾기 위해 고민 좀 해야 한다. 그리고 개념도 파악해 둬야 한다
그리고 몇 가지는 최적의 코드가 나올 수 있도록 훈련해야 한다

최적의 조합! 최적의 코드!

웹 클라이언트 개발자의 필요성을 느낀다

이제... 조직 명료화?

Posted in 일상 // Posted at 2010. 7. 27. 1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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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1일 입사 후 여러가지 조직적 사정으로 인해 프로젝트의 방향성에 약간의 혼란이 있었다

오늘에서야 어느정도는 그 방향에 대한 가닥이 잡힌 것 같다
처음의 방향과 완전히 일치하지는 않으나 그래도 방향성에 대한 혼란이 없다는 것에 만족한다

일단 회사에서 수행하는 모든 모바일 게임을 (급하게?) 지원할 필요는 없다는 결론이다
다만 '포트리스' 라는 게임이 플랫폼에 장착시키기 좋고 적합해 보이는 만큼 이것을 시작으로 할 것 같다

현재 게임플랫폼 팀장님이 프로젝트의 PM을 수행할 것이며, 향후 2주 안에 개발계획, 스펙 등 일종의
프로젝트 설계, 기획 문서를 산출해야 한다

우선 나에게 주어진 미션은, 모바일 빌링 플랫폼에 대한 기획과 설계이다
음... 주제가 조금 난해함을 느낀다.

데스크탑과는 확연히 다른 빌링, 결제 모델을 요구하며 기술적 특징, 정책적 특징도 제 각각인 환경.
그리고 관련 업계의 연동 통일성도 걸음마 단계고 무엇보다 이 모든 것을 플랫폼화 시키기가
애매한 것이다. 그러나.. 해 보 자 ! ! !

LG U+ 도 본격적으로 공모전 시작하는 구나

Posted in 일상 // Posted at 2010. 7. 23. 1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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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TAC 에 이은 LG U+ 에서도 모바일 사업제안, 어플리케이션 공모전 환경을
본격적으로 시작한 것 같다

아이디어. 아이디어. 아이디어.
지금까지, 소프트웨어 개발 분야에서 일반 사용자의 아이디어와 어플을 이토록 편리하고
(거의)상시적으로 출품할 곳이 있었던가???

이것은 롱테일이며 제도나 거품에 밀려 쓰러지는 아이디어가 없는 환경으로 가고 있는 중이다

LG U+ : http://propose.lguplus.com/
SK TAC: http://tac.tstore.co.kr/

와이파이존 증설, 거의 세계 1위?

Posted in 일상 // Posted at 2010. 7. 21. 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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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 환경에서 장치의 특수성과 더불어 늘 이슈가 되어 왔던 것은 바로 통신망이다
과거 열약하고 고과의 통신망 환경은 모바일이 실생활에 보편화되기 힘든 이유이기도 하였다

그러나.. 요즘의 추세는 다르다
이미 모바일 환경이 생활 곳곳에 침투(?)해 있고 통신망의 속도나 요금정책이 꽤 합리적이다
그 가운데 각 통신사들의 와이파이존 증설과 속도 개선의 의지와 경쟁이 순기능을 하고 있다고 본다

모바일은 점점 거대해지며 확실한 하나의 문화코드로 자리매김 하고 있는 듯 하다

기사 원문: 이통사 와이파이 속도경쟁 불붙었다

와이파이 최신 버전(802.11n)은 최고 100Mbps의 속도를 지원한다. 이는 가정에서 쓰는 유선 초고속인터넷(100Mbps급)의 전송 속도와 유사하다

통신업계 관계자는 "무선인터넷이 가장 발달한 미국이 7만여 개 와이파이존을 보유하고 있어 세계 2위에 해당하지만 양국 간 국토 면적을 감안하면 한국이 세계에서 가장 촘촘한 와이파이존을 구축하는 셈"이라고 말했다

대용량 데이터 이동이 어디서든 가능하기 때문에 텔레매틱스, 홈 디지털 디바이스, 게임 등 갖가지 컨버전스 기능을 집이나 사무실 밖에서도 구현할 수 있다. 또한 용량이 큰 디지털 동영상을 실시간으로 스마트폰에서 감상할 수 있고 원거리에 있는 디지털 기기를 작동시킬 수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