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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저러한 이유로 전 직장에서 퇴사하고 새로 출발한지 2주가 되었다.
나에게는 회사를 선택하기 위한 3대 핵심요소가 있다.
Role(Work), Money, Location
바로 일,돈,위치이다.
이 가운데 가장 중요한 것은 '어떤 일을 하는가?' 이다.
구체적으로는 어떤 프로젝트에 어떤 역할을 하게 되는가인데, 회사에서 중요하게 여기는 일,
내가 잘 할 수 있는 일, 적절한 부담감과 도전을 할 수 있는 역할을 선호한다.
다음으로 돈이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중요하게 여기며 나 또한 그러하다. 단순히 돈을 많이 받으면 좋겠다는 애매한 희망보다는 지금까지 쌓아왔던 경험과 가치에 대한 대우를 받는 느낌의 수준을 선호한다.
마지막으로 위치이다.
과거에는 위치를 크게 고려하지 않았었다. 대중교통으로 2시간이 넘는 거리도 출/퇴근 해 본적이 있다.
하지만 점점 나이가 들수록 몸도 힘들고 시간도 아깝고 해서 위치도 주요한 선택 기준이 되었다.
(8시간 근무에 4시간 출/퇴근이면 이상하자너??)
모든 것을 만족시킬 수 있으면 가장 좋겠지만, 현실에서는 항상 적절한 타협이 요구된다.
그리고 이왕 시작하기로 했으면 불만 없이 열심히 하는 것이 개인적으로나 조직적으로나 이득이다.
이번 새로운 회사의 위치는 꽤 맘에 든다. 사실 구로에 있던 회사가 이번에 판교로 옮기게 되었다.
분당 서현동에서 몇년 일한적이 있는데 판교는 서현동 못지않게 출퇴근 거리가 길지 않고 쾌적하다.
(신분당선 개통도 쾌적함에 일조를 하고 있다)
그리고 많은 IT기업들이 판교로 이전을 하거나 할 계획이어서 주변 여건도 점점 좋아지리라 본다.
2주전 월요일, 첫 출근 아침에 걸어가다 찍은 회사 건물 사진이다. 아직은 공사중인 곳도 많고 입주도 덜 된 상태라 주위가 좀 횡하다. 대략 2년 정도 지나면 꽤 번잡한 도시가 될 듯 하다.
나에게는 회사를 선택하기 위한 3대 핵심요소가 있다.
Role(Work), Money, Location
바로 일,돈,위치이다.
이 가운데 가장 중요한 것은 '어떤 일을 하는가?' 이다.
구체적으로는 어떤 프로젝트에 어떤 역할을 하게 되는가인데, 회사에서 중요하게 여기는 일,
내가 잘 할 수 있는 일, 적절한 부담감과 도전을 할 수 있는 역할을 선호한다.
다음으로 돈이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중요하게 여기며 나 또한 그러하다. 단순히 돈을 많이 받으면 좋겠다는 애매한 희망보다는 지금까지 쌓아왔던 경험과 가치에 대한 대우를 받는 느낌의 수준을 선호한다.
마지막으로 위치이다.
과거에는 위치를 크게 고려하지 않았었다. 대중교통으로 2시간이 넘는 거리도 출/퇴근 해 본적이 있다.
하지만 점점 나이가 들수록 몸도 힘들고 시간도 아깝고 해서 위치도 주요한 선택 기준이 되었다.
(8시간 근무에 4시간 출/퇴근이면 이상하자너??)
모든 것을 만족시킬 수 있으면 가장 좋겠지만, 현실에서는 항상 적절한 타협이 요구된다.
그리고 이왕 시작하기로 했으면 불만 없이 열심히 하는 것이 개인적으로나 조직적으로나 이득이다.
이번 새로운 회사의 위치는 꽤 맘에 든다. 사실 구로에 있던 회사가 이번에 판교로 옮기게 되었다.
분당 서현동에서 몇년 일한적이 있는데 판교는 서현동 못지않게 출퇴근 거리가 길지 않고 쾌적하다.
(신분당선 개통도 쾌적함에 일조를 하고 있다)
그리고 많은 IT기업들이 판교로 이전을 하거나 할 계획이어서 주변 여건도 점점 좋아지리라 본다.
2주전 월요일, 첫 출근 아침에 걸어가다 찍은 회사 건물 사진이다. 아직은 공사중인 곳도 많고 입주도 덜 된 상태라 주위가 좀 횡하다. 대략 2년 정도 지나면 꽤 번잡한 도시가 될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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