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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2017.01.22) 기술사 111회 정기시험이 치뤄졌다.
1년전 이맘때 합격한 시험이라, 감회가 남달랐다.
같이 공부하던 조원 분들과 친한 지인이 이 시험을 치루는 날이여서 마음이 더 가는 하루였다.
정보분야 기술사가 특히 어려운 점이, 그 범위가 너무나 방대하다는 것이다.
또한 문제의 깊이 역시 무시못할 수준이다.
넓이와 깊이를 모두 섭렵하지 못한다면, 문제에 대응할 수 없는 시험이다.
어제 시험문제를 보니, 정말 양극화 현상이 눈에 띈다.
쉽고 어려운 문제가 극명하게 갈리는 현상.
쉬운 문제는 누가 더 차별화해서 채점자 프랜들리하게 적는지가 관건이고, 어려운 문제는 기본과 맥락을 얼마나 이해하고 문제를 푸는지가 관건일 것이다.
이렇게 어려운 시험을 준비하는 모든 기술사 수험생들에게 힘찬 응원을 보낸다~~~
* 111회 정보관리기술사 기출문제
<1교시>
<2교시>
<3교시>
<4교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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