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HTML5]검색결과, 59건
- MS의 고뇌?, 실버라이트와 HTML5 2010.09.16
- [HTML5실습]드래그앤드롭:외부파일을 웹페이지로 끌어다 놓기 2010.09.15 3
- [HTML5] LocalStorage 와 크로스브라우저 2010.09.14 2
- [CSS3] Animation 2010.09.13
- [CSS3] Transform 2010.09.10 2
- [CSS3] Transition 2010.09.09 6
- [CSS3] 새로운 스타일 2010.09.07
- [HTML5] 의미있는 문서, 시맨틱(Semantic) 요소 2010.09.06
- HTML5와 함께 빠른 웹 개발을 위한 최고의 지침 2010.09.06
- [HTML5] Cross Document Messaging 2010.09.03 3
- HTML5 템플릿 제공 사이트 소개 2010.09.03
- 브라우저의 HTML5 오디오포맷 지원 여부 2010.09.02
- [HTML5] Server-Sent Events 2010.08.31 4
- [HTML5] Notifications (알림) 2010.08.30 2
- [HTML5] 웹 양식(Web Form)의 개선, 폼 태그 2010.08.26 4
MS가 HTML5를 전폭 지원하는 행보와 기술적 대립관계(?)에 있는 실버라이트에 대한 의지의 충돌(?)에 관한 것을 언급하였다
자사에서 밀고 있는 기술과 대립하는 다른 기술 모두를 전폭 지원하는 MS의 오묘한 행보는 재미있는 이슈 꺼리이다. 오늘 디지털 데일리에서 IE9 베타1 출시와 더불어 이 주제에 대해 언급한 기사가 떳다
=> MS IE9의 이상한 양다리 전략…실버라이트냐 HTML5냐
글에서 기자는 빌게이츠가 사라진 MS의 리더십 부재로 인한 전략실패를 예상하고 있다
기술 전략이 하나로 세워지지 못해, IE9 담당부서와 실버라이트 담당부서, 모바일 담당부서 모두 각각 다른 그림을 그리고 있다는 예상이다
재미있는 분석이다. 날카로운 기자의 눈으로 분석한 것인만큼 나름의 의미가 있어 보인다
그러나 만일, 빌게이츠가 있었다고 하더라도 MS 입장에서 HTML5 를 무시할 수 있었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기자는 '웹 브라우저 바깥에서 이용되는 기술로써의 실버라이트' 전략으로 HTML5와의 상생 가능성을 내비치고 있다.
MS는 플래시가 그랬던 것처럼, HTML5와 대립이 아닌 상생관계 내지는 각각 나름의 영역을 가진다는 입장이다. 그러나 실버라이트는 아직 플래시 만큼 시장 지배적이었던 적은 없다.
그래서 더욱 고뇌가 될 것이며 이 예깃거리가 더욱 재미있어 지기도 한다
비슷한 꿈을 꾸는 서로 다른 기술, 이 둘을 안고 갈수 밖에 없는 MS의 입장, 재미있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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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에서 드래그 앤 드롭을 다룬적이 있으며 다음의 글을 참고하자
=> [HTML5] 드래그 앤 드롭 (Drag & Drop)
이전 글에서 간단한 데모를 다뤘었는데, 동일한 페이지에 있는 select 박스간 항목의 이동이었다
이번에는 웹 페이지 외부에 있는 파일(이미지파일, 텍스트 파일)을 웹 페이지로 드래그 해서 놓는 실습을 해 보도록 하자
우선 먼저 참고할 사항은, 브라우저간 일관되지 않은 결과가 나타난다는 것이다
http://caniuse.com/ 사이트에 따르면 드래그 앤 드롭은 IE와 오페라를 제외한 크롬,사파리,파이어폭스에서 동작한다고 되어 있다. 그리고 이번 데모에서 사용할 HTML5 File API 역시 크롬,사파리,파이어폭스에서 동작한다고 되어 있다.
그러나 막상 테스트를 해 보면 조금씩 다른 결과를 보여주어 당혹스럽게 한다
HTML5 자체가 브라우저마다 조금씩 다르게 지원하거나 일부가 누락된 경우가 있다고는 하지만
드래그 앤 드롭에 있어서는 더욱 일관되지 못함을 볼 수 있다
어쨋던 이 글에서 만든 데모는 파이어폭스에서 정상 동작하며 크롬에서 동작시키기 위해서는 특정 API를 제거해야 한다. 데모를 보여준 후 추가로 언급하겠다
실습, 외부파일을 웹페이지로 끌어다 놓기
웹 페이지이 외부 즉 데스크탑에 있는 이미지 파일 혹은 텍스트 파일을 웹 페이지의 DIV 영역으로 끌어다 놓는 데모를 제작해 보자
드래그 앤 드롭에 대한 기술적 요소는 이전에 작성한 강좌를 참고하도록 하며,
추가로 사용된 HTML5 File API 는 데모를 통해 알아보도록 하자
데모를 간단히 설명하면 이미지를 드롭했을 때에는 페이지에 이미지가 표시되며 텍스트파일을 드롭했을 때에는 텍스트파일의 내용이 페이지에 표시되도록 한다
바로 전체 소스코드를 보도록 하자
<html>
<head>
<style>
#dropbox {
margin: auto;
width: 300px;
height: 300px;
border: 5px solid #3C2F2E;
-moz-border-radius: 15px;
margin-top: 30px;
}
</style>
</head>
<body>
<div id="dropbox" ondragenter="onDragEnter(event)" ondragover="onDragOver(event)"
ondrop="onDrop(event)">
</div>
</body>
</html>
<script type="text/javascript">
var dropBox = document.getElementById("dropbox");
var dropImage = document.createElement("img");
function onDragEnter(event){
if (event.dataTransfer.dropEffect == "move")
event.preventDefault();
}
function onDragOver(event){
if (event.dataTransfer.dropEffect == "move") {
event.preventDefault();
}
function onDrop(event){
var file = event.dataTransfer.files[0];
var imageType = /image.*/;
var textType = /text.*/;
var isImage;
if(file.type.match(imageType)){
isImage = true;
}
else if(file.type.match(textType)){
isImage = false;
}
var reader = new FileReader();
reader.onload = (function(aFile){return function(e) {
var result = e.target.result;
if(isImage){
dropImage.src = result;
dropBox.appendChild(dropImage)
}
else{
dropBox.innerHTML = result;
}
};
})(file);
if(isImage){ reader.readAsDataURL(file); }
else { reader.readAsText(file,"EUC-KR"); }
event.stopPropagation();
event.preventDefault();
}
dropImage.addEventListener("load", function(e) {
//이미지 로딩 시 추가 처리할 로직 기입(사이즈 조절 등)
}, true);
</script>
드롭 이벤트에서(onDrop)에서 외부 파일을 드롭했을 때 그 정보를 취득하기 위한
다음의 코드가 사용되며 event.dataTransfer.files[0],
이렇게 전달된 파일 데이터를 읽기 위해 FileReader(File API 중 파일을 읽기 위한 객체)를 사용했다
FileReader의 Load 이벤트에서 드롭으로 전달된 파일정보를 읽어 들여 이미지 혹은 텍스트를 DIV 에 출력하는 것이다
> 이미지 읽기: reader.readAsDataURL(file);
> 텍스트 읽기: reader.readAsText(file,"EUC-KR");
아래 그림은 데모를 실행한 결과모습인데, 텍스트 파일과 이미지 파일을 드롭한 후 또 다른 이미지 파일을 드롭하기 위해 웹페이지로 옮기는 모습니다. 전체 코드이기에 직접 실행해 보기 바란다.
소스나 기능이 최적화 되지는 않았지만 응용을 위한 기본자료로써는 충분할 것이다
우선 이 데모는 파이어폭스에서만 정상 동작한다
만일 크롬에서 동작시키려면 event.dataTransfer.dropEffect 속성을 사용해서는 안된다
아마도 크롬 브라우저는 dataTransfer 객체의 dropEffect 속성이 구현되지 않았나 보다
즉 onDragEnter 와 onDragOver 이벤트코드에서 if (event.dataTransfer.dropEffect == "move")
부분을 제거하거나 아래와 같이 두 이벤트를 무시하면 된다
ondragenter="return false;"
ondragover="return false;"
이로써 파이어폭스와 크롬에서 잘 동작하지만 사파리와 오페라는 여전히 동작하지 않는다
주제와 벗어나는 말이지만, HTML5의 드래그앤드롭과 File API 는 아직 실서비스에 적용하기에는 무리가 있지 않나 싶다
외부파일의 드래그 드롭은 아래 사이트를 참조하면 보다 유익한 정보를 얻을 수 있다
http://demos.hacks.mozilla.org/openweb/imageUploader/ (파이어폭스에서 실행해야 함)
http://hacks.mozilla.or.kr/2010/07/an-html5-offline-image-editor-and-uploader-application/
https://www.ibm.com/developerworks/mydeveloperworks/blogs/bobleah/entry/html5_code_example_of_file_api_drag_drop_hard_drive_files_to_a_webpage28?ca=dgr-jw22BobHTML5Tip1&lang=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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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로스 브라우저 스토로지 (크로스 브라우저 쿠키)
HTML5 에 새로 추가된 Web Storage 는 쿠키와 유사하지만 조금 더 진보된 형태의 클라이언트 저장소를 지원한다. Web Storage 는 영구데이터를 위한 localStorage 와 세션 범위의 SessionStorage 로 나뉘어진다. 자세한 내용은 다음의 글을 참고 바란다
=> [HTML5] Web Storage
localStorage 에 관련한 다음의 질문에 답해 보기 바란다
'크롬 브라우저에서 저장한 localStorage의 값을 사파리 브라우저에서 조회할 수 있는가?'
금방 답 할 수 있으면 일단 다행(?)이다. 그럼 이 질문은 어떤가?
'IE 브라우저에서 저장한 쿠키(Cookie)를 크롬 브라우저에서 조회할 수 있는가?'
이 두 질문은 동일한 이슈를 다루고 있다. 즉 '크로스브라우저(Cross Browser)' 이슈이다
크로스 브라우저는 각기 다른 브라우저 환경을 말하며, '크로스 브라우저 가능' 이라는 말은 브라우저가 달라도 기술의 구현이나 사용은 동일(일관)하다는 의미로 해석된다
다시 질문으로 돌아가 보자
HTML5의 localStorage 까지 갈 것도 없이, 쿠키(Cookie)의 크로스 브라우저 문제를 생각해 보자.
'각기 다른 브라우저(크롬,사파리,파이어폭스,오페라 등)에서 쿠키의 공유가 가능한가?' 하는 문제이다
좀 더 현실적인 예로 다시 풀어 보면,
'쿠키로 사용자 인증 처리를 하는 사이트의 경우 IE에서 로그인한 사용자가 크롬에서 해당 사이트에 접근했을 때 로그인이 유지되는가?' 하는 문제이다
이전에 한번이라도 이와 유사한 이슈를 경험해 본 사람은 쉽게 답할 수 있을 것이다
그러나 모르긴 몰라도 꽤 많은 사람이 헷갈려 하지 않나 싶다(이 글을 쓰는 나 역시 헷갈렸다 ㅡ.ㅡ)
크로스브라우저 쿠키의 착각, IE 의존성이 가져온 결과?
고민(?)의 발단은 이러했다
HTML5의 localStorage 를 위한 저장소는 각 브라우저별로 서로 다른, 즉 자신만의 위치에 데이터를 저장하기 때문에 '크로스 브라우저 스토로지'가 지원되지 않는다는 자연스러운(?) 결론에 이르게 되었다
그러나 한편 생각해 보면 여러 브라우저를 사용하는 사람에게는 꽤 문제가 될 수 있지 않나 싶었다
기껏 유용한(또는 주요한) 정보를 localStorage 에 저장해 뒀는데 다른 브라우저로 접근하면 사용할 수 없다는 것은 사이트 개발자는 물론 사용자의 불편을 야기시킬 수 있기 때문이다
이즈음 든 생각은, '그럼 쿠키는?' 이었다
여기서 나의 착각이 시작되었다. 순간 당연히 쿠키는 크로스 브라우저가 된다고 생각한 것이다
'쿠키는 크로스브라우저가 가능한데 쿠키의 개선 버전이라는 localStroage 가 안되다니?'
'이건 뭐 제약사항이 하나 더 늘었구만!!' 하는 어처구니 없는 착각 ^^;
하지만 웹 실무를 벗어난지 꽤 오랜 시간 되었고 이건 착각일 수도 있겠다라는 의문이 들어 테스트를 해 보기로 했다.
테스트 결과, 당연히 될 줄로만 알았던 '크로스 브라우저 쿠키'가 안되는 것이었다
음.. 이건 뭥미? 하며 잠시 멍 때린 후, 생각을 정리하기로 했다
'그래, 쿠키가 표준이지 쿠키 저장소가 표준은 아니다' 라는 것이다
즉 웹을 위한 클라이언트 측 데이터 저장소로써 쿠키라는 개념이 통용되지만 그 저장 위치는 정해져 있지 않다는 것이다. 곰곰히 생각해 보면 저장 위치를 딱 한 곳으로 표준화 할 수도 없다는 것이다
이러한 나의 착각은 어디에서 비롯되었을까? 하고 생각해 봤더니, 'IE 의존적인 개발로 인한 착각' 이라는 생각이 들었다.(물론 제대로 알지 못한 나 자신이 1차 문제인건 안다 ㅡ.ㅡ)
내가 한참 웹 개발 실무를 디테일하게 수행했던 시기는 2000년대 초반이었으며 그 당시에는 지금보다 훨씬 더 IE 의존적인 환경이었다. 웹 2.0 이라는 트랜드도 낯설었거니와 몇몇 독특한 사람을 제외하고는 거의 대부분의 사람이 IE를 사용하고 있었으며 웹 표준이라는 개념 역시 지금처럼 일반화되지 않는 시기였다. 따라서 대부분의 웹 개발은 IE 를 기준으로 작성되었으며 크로스브라우저 테스트는 거의 해 보지 않았다는 것이다. (간혹 여러개의 브라우저를 띄워서 데이터 공유가 되는가.. 하는 등의 테스트는 해 보았지만, 이것 역시 IE를 여러개 띄운 테스트가 대부분이었다)
결국 IE 의존적인 개발은, IE 에 한정된 테스트 환경에 그쳤으며 IE 적 개념이 점차 정립된 것이다
'크로스브라우저 쿠키의 착각'도 이러한 IE 의존성에서 비롯되었다라고 해도 과언은 아닐 듯 싶다
(물론 제대로 된 조직 및 개인은 그 당시에도 크로스 브라우저 테스트및 개념이 있었겠죠?
이 글은 저의 경우, 저의 착각에 한해 예기 하는 것이니 오해 사절 입니다)
지금에야 아이폰을 필두로 한 모바일 웹의 급 부상, 이미 오래된 웹 2.0 트랜드, 웹 표준 이슈, HTML5 등장, 과거와는 다른 브라우저간 경쟁 및 발전으로 IE 의존성이 점차 해소되는 분위기이며 특히 개발자들은 더욱 다양한 브라우저를 체험하고 있다.
사실 나 역시 모바일 웹, HTML5에 관심을 두기 전에는 거의 IE만 사용했었다
근래 들어 크롬, 사파리, 파이어폭스, 오페라와 같은 브라우저를 동시에 사용하고 있다.
이 글 역시 여러 브라우저를 동시에 사용했기에 든 의문이며 그렇지 않다면 꽤 오랜시간 착각과 망각속에 살지 않았겠나.. 싶다
크로스 브라우저 쿠키, 크로스 브라우저 스토로지, 가능한 시나리오는 없는가?
브라우저를 넘나드는 클라이언트 데이터 저장소의 실현을 고민해 보자
크로스 환경이 필요한가를 먼저 따지자
우선 원론적인 질문을 해 보자. '브라우저 경계를 넘어서는 데이터 공유가 필요한가?' 이다
다시 말해 IE에서 저장한 데이터를 크롬에서 불어와야 되는가? 하는 것이다
예를 들어 IE에서 로그인한 사용자가 크롬에서도 여전히 로그인이 되어 있어야 하는가? 이다
매우 크리티컬한 이슈가 아니라면 적당히 양보(?)할 수도 있을 것이다
크로스 브라우저가 정말로 필요한지? 서버측 데이터 공유로 풀어도 되지 않는지? 하는 원론적인 고민을 해 보고 반드시 그럴 필요가 없다면 굳이 크로스 환경을 지원하지 않아도 된다는 말이다
그러나 반드시 크로스 환경이 보장되어야 한다면 다음 글로 넘어가자
브라우저마다 각각 저장하자
불편하기는 하지만 가장 심플한 해결책이다
매번 브라우저에서 쿠키가 존재하는지 검사하고 없다면 쿠키를 기록하는 것이다
예를 들어 IE에서 쿠키를 저장하고 크롬에서 쿠키를 읽어 올때 존재하지 않는다면 다시 쿠키를 기록하도록 하는 것이다. 다른 브라우저도 마찬가지로.
사용자 인증 시나리오에서 이 기법이 적용된다면 사용자는 브라우저를 교체할 때 로그인을 다시 해야 하는 불편은 감수해야 한다. 그러나 용납할 만한 수준이지 않는가
(이 시나리오는 HTML5 localStorage에도 그대로 적용된다)
플래시의 Shared Object 를 이용하라
플래시에는 클라이언트 측 데이터 저장과 공유를 위한 Shared Object 라는것이 존재한다
플래시 런타임은 브라우저와는 별도의 플러그인 환경이기 때문에 브라우저가 달라진다고 해서 문제될 것이 없다. 다만 플래시 런타임이 브라우저에 설치되어 있어야 한다는 문제가 있다
웹 표준, 특히 아이폰과 같은 모바일 환경에서는 무리수 일 수 있다는 것이다
PersistJS 라이브러리를 이용하라
Paul Duncan 이라는 사람이 만든 라이브러리이다. 클라이언트 측 자바스크립트 영구 저장소를 구현한 것이다. 플래시 플레이어와 같은 별도의 플러그인이 필요 없으며 크로스 브라우저를 지원하는 API가 제공된다. 이 라이브러리를 직접 이용해 보진 않았지만 아마 locaStroage나 Shared Object 와 같은 기존 스토로지 솔루션에 기반하여 데이터를 저장하며 크로스 브라우저를 위한 자동화된 처리가 포함된 듯 하다. 관심 있는 자 테스트 해 보기 바란다. 아래 주소에서 라이브러리 다운로드 및 확인이 가능하다.
http://pablotron.org/?cid=1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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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SS3 에는 웹 페이지 개체에 동적인 효과를 주기 위한 흥미로운 기능들이 추가되었는데
앞서 살펴본 Transition 이나 Transform 과 같은 특성들이 바로 그것이다
여기에 더불어 Animation 이라는 특성도 추가되었는데 이것은 말 그대로 웹 페이지에 애니메이션을 구현할 수 있는 특성이다. 물론 Transition 이나 Transform 과 같은 특성으로 애니메이션 효과를 줄 수는 있지만 이는 임의의 (정해진) 한 상태에서 다른 상태로의 변화를 주어 동적 효과를 주는 것인 반면 Animation 을 이용하면 동적 효과의 시작점과 종료점을 명시적으로 제어할 수 있다는 특징이 있다
즉 Transition 이나 Transform 은 변화된 상태, 변화하는 과정은 제어할 수 있지만 변화의 시작부터 종료까지의 제어는 별도의 스크립트를 통해서만이 가능하다는 것이다
Animation 에서 제어할 수 있는 변화의 시작점과 종료점은 키프레임(keyframe)이라는 개념으로 설명된다. 플래시나 다른 동적 효과를 다루는 툴을 다뤄봤다만 키프레임이라는 단어가 익숙할 것이다
키프레임을 간단히 설명하면, 애니메이션을 구성하는 동작의 키가 되는 프레임을 말하며 이 프레임들의 연결 및 이동으로 자연스러운 동적 효과의 처리가 가능하다
웹킷 기반 브라우저에서만 가능
Transitino 이나 Transform 은 비록 그 스펙이 완성되지는 않았지만 브라우저별 접두어를 사용하는 임시특성을 이용할 수 있었지만 Animation 은 현재까지 웹킷 기반 브라우저만 지원하고 있다
즉 사파리와 크롬 브라우저에서만 Animation 을 지원하고 있다
(따라서 이 글에서는 W3C의 표준명 대신 -webkit- 접두어를 이용하여 설명하기로 한다)
키프레임
Animation 효과 중심이 되는 개념이라 할 수 있다
애니메이션 효과를 위한 CSS속성을 각각의 프레임으로 정의하고 이 프레임들이 연결되어 동적효과를 주게 된다. 즉 애니메이션을 위한 시작~종료 사이의 동적 효과를 각각의 프레임으로 정의하는 것이다
키프레임의 간단한 예를 보도록 하자. 아래 코드는 두개의 키프레임을 정의한 것이며 각각은
투명도와 너비 속성의 변화를 주는 것이며 from ~ to 즉 시작과 종료 프레임을 정의한 것이다
(키프레임 정의 오른쪽의 myAnimation 은 이 프레임셋의 이름(name)이다)
from { opacity: 0.1; width: 150px; }
to { opacity: 1.0; width: 300px; }
}
키프레임은 비율로도 나눌 수 있는데 다음과 같이 정의할 수 있다. 애니매이션 효과를 위한 4개의 프레임이 비율로 정의되었으며 정해진 시간 내 비율에 맞게 변화가 이어져 나갈 것이다
0% { left: 100px; }
40% { left: 150px; }
60% { left: 75px; }
100% { left: 100px; }
}
form, to, 그리고 비율을 혼합하여 정의할 수도 있다
애니메이션 속성
키프레임으로 동적효과를 위한 각 변화의 지점을 정의한 후 이 프레임들이 어떤식으로 연결되는지를 설정하는 애니메이션 속성을 정의해야 한다. 애니메이션 속성으로 애니메이션이 실행되는 시간, 반복 횟수, 변화의 정도, 프레임 연결 방향등을 지정하게 된다
-webkit-animation-name
키 프레임을 지정한다. 앞서 키프레임의 이름을 여기에 매핑 시킨다
-webkit-animation-duration
애니메이션이 실행되는 총 시간을 지정한다. 이 시간내에 키프레임이 연결되어 애니메이션이 실행된다
(기본 값: 0)
-webkit-animation-iteration-count
애니메이션의 반복횟수를 지정한다. 기본적로 키프레임은 시작~종료까지 한번만 실행된다
두번이상 실행하고 싶으면 이 속성에 반복하고자 하는 횟수를 지정하면 된다
만일 계속 실행(무한 실행)하고 싶을 경우 infinite 를 지정하면 된다 (기본 값: 1)
-webkit-animation-direction
키프레임의 연결 방향을 지정한다. 기본적으로 키프레임은 from(혹은 0%) ~ to(혹은 100%) 방향으로 연결된다. 만일 역방향으로의 연결을 원한다면 alternate 를 지정하면 된다 (기본 값: normal)
-webkit-animation-timing-function
키프레임간 변화의 정도를 지정한다. Transition의 그것과 동일하며 다음 글을 참고 바란다
(기본 값: ease) [CSS3] Transition
-webkit-animation-play-state
애니메이션의 실행 상태를 지정한다. running 와 paused 값이 있다(기본값: running)
애니메이션 실행 도중 일시정지, 재시작 시킬 경우 이용한다
-webkit-animation-delay
애니메이션이 시작되기 전 대기시간을 지정한다 (기본 값: 0, 즉시 시작)
애니메이션의 간단한 예
키프레임과 애니메이션 속성을 이용하여 간단한 동적 효과를 처리해 보자
이미지의 투명도와 너비 그리고 회전각의 변화를 두 개의 프레임으로 정의하였다
애니메이션 속성은, 2초 동안 정방향<->역방향을 번갈아 가면서 무한대로 실행하도록 한다
.....
<style>
@-webkit-keyframes myAnimation {
from {
opacity: 0.1;
width: 150px;
-webkit-transform: rotate(15deg);
}
to {
opacity: 1.0;
width: 300px;
-webkit-transform: rotate(0deg);
}
}
img {
-webkit-animation-name: myAnimation ;
-webkit-animation-duration: 2s;
-webkit-animation-iteration-count: infinite;
-webkit-animation-timing-function: ease-in-out;
-webkit-animation-direction: alternate;
}
</style>
데모를 실행하면 이미지의 크기와 투명도 그리고 회전각도의 변화가 지속적으로 번갈아 가며 실행되는 것을 확인 할 수 있을 것이다
|
è |
참고>
http://www.w3.org/TR/css3-animations/
http://robertnyman.com/2010/05/06/css3-animations/
http://webkit.org/blog/324/css-animation-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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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SS3의 Transform 특성을 이용하면 웹 페이지에 표시되는 개체의 다양한 변형 효과를 줄 수 있다
(보통 웹 페이지에 표현되는 각종 개체를 태그의 입장에서 바라 봤을 때 Element 라 부르지만 개체라 불러도 무방하다고 본다)
회전 효과, 스케일링(확대/축소) 효과, 기울임 조절, 위치 변경과 같은 흥미로운 변형 처리가 가능하다
브라우저별 접두어
Transform 역시 스펙이 완성되지 않은 단계라 각 브라우저별 임시 특성을 이용해야 한다
계속해서 언급하지만 접두어는 다음과 같다
- 웹 킷 기반 브라우저(크롬, 사파리): -webkit-transform
- 파이어폭스: -moz-transform
- 오페라: -o-transform
Rotate (회전 효과)
개체를 주어진 각도로 회전 시킬 수 있다
각도의 범위는 +- 0 ~ +- 360 도 중 하나의 각도를 선택할 수 있다
참고로 'ㅡ' (마이너스) 각도는 시계 반대 방향으로 회전 시킨다
Scale (확대/축소 효과)
개체의 크기를 조절 할 수 있다. 확대/축소 비율을 지정하여 크기를 조절한다
개체의 원래 크기는 1 이며 2배,3배,... N배 와 같이 확대 수치를 지정한다
확대 수치는 소수점도 가능하여 1.5배, 1.12 배 등도 사용 가능하다
그리고 확대/축소 시 가로,세로 방향을 지정할 수 있다
예) scaleX(2): 가로로 2배 확대, scaleY(2): 세로로 2배 확대
Skew (기울임 효과)
개체를 주어진 각도로 기울일 수 있다
X, Y 축을 기준으로 기울이게 되는데 X축은 좌/우로, Y축은 상/하로 기울이는 효과를 준다
X 축에 +(플러스) 각도는 우측으로 , -(마이너스) 각도는 좌측으로 기울이는 효과이며
Y 축에 +(플러스) 각도는 아래쪽으로, -(마이너스) 각도는 윗쪽으로 기울이는 효과를 준다
예) skewX(+-10deg); skewY(+-10deg); skew(+-10deg,+-10deg);
Translate
개체의 위치를 옮길 수 있다. 주어진 크기 만큼 좌/우, 상/하로 위치가 조정된다
translateX , translateY 로 각 축을 따로 지정할 수도 있다
실행 화면은 생략 한다
Transform 과 Transition 의 조화
웹 페이지의 개체에 대한 각종 변형을 지원하는 Transform 과 CSS 속성 변경에 대한 부드러운 처리 과정을 지원하는 Transition 을 조합하면 그럴싸한 에니메이션 효과를 줄 수 있게 된다
즉 Transform 역시 스타일에 관련한 CSS속성이기 때문에 Transition 효과의 대상이 될 수 있으며 이 둘의 조합으로 흥미롭고 유용한 동적 스타일 효과를 줄 수 있다는 것이다
예를 들어 skew 로 이미지가 기울어 지게 하는데 Transition 효과를 주어 서서히 그리고 점점 기울어 지게 할 수 있다. 즉 Transform 의 변형과정을 Transition 으로 조절하여 에니메이션 효과를 준다는 것이다
간단히 코드로 작성해 보면 다음과 같다
img {
-webkit-transition: -webkit-transform 2s ease-in-out;
}
img:hover {
-webkit-transform: skew(10deg,10deg);
}
</style>
이미지에 마우스를 올렸을때 skew효과로 이미지가 기울어지는데 이때, Transition 의 대상 CSS속성이transform으로 지정되어 있기 때문에 기울이는 과정이 2초에 걸쳐 부드럽게 전개되는 것이다.
서서히 움직이는 실행화면을 여기서 보여주기 힘드니 직접 테스트를 해보기 바란다
데모 사이트 소개
Transform 에 대한 효과를 강하게(?) 체험하고 싶다면 다음의 사이트를 방문해 보기 바란다
http://www.westciv.com/tools/3Dtransforms/index.html
Transform 관련 수치와 각도를 직접 설정하면서 각종 변형을 확인 할 수 있어 매우 직관적이다
그리고 이 글에서 주로 설명된 X,Y 축 기반의 2D Transform 외에 Z 축을 기준으로 하는 3D Transform 의 예도 살펴 볼 수 있다. 다만 3D Transform 은 2D에 비해 더 제한적인 브라우저 지원이 있다는 것을 기억하기 바란다. 아래 그림은 이 사이트 화면을 캡쳐한 것이다
그리고 다음의 사이트도 추가로 확인해 보기 바란다
http://cdn.net.tutsplus.com/581_cssTransitions/demos.html
http://css3.bradshawenterprises.com/#how2transitions
참고>
http://www.w3.org/TR/css3-2d-transforms/
https://developer.mozilla.org/en/CSS/-moz-transform
http://www.westciv.com/tools/3Dtransforms/index.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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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nsition 의 사전적인 뜻은 '(다른 상태・조건으로의) 이행(移行)[과도(過渡)] ' 이다
즉 뭔가의 상태가 어떤 조건에 의해 다른 상태로 변화되어 간다는 의미이다
CSS3 새로운 특성인 Transition 역시 이와 유사한 맥락으로 해석된다
개체에 적용된 스타일을 대상으로 주어진 시간과 조건으로 부드럽게 상태를 변화시키는 기술이다
예를 들어 색상이나 위치와 같은 CSS 속성을 다른 색상, 다른 위치로 변경 시킬 수 있어 일종의 에니메이션 효과를 줄 수 있다는 것이다
Transition 조건을 위한 속성
Transition 을 위한 다음 4가지의 조건 설정이 가능하다
1) transition-property
색상이나 위치 등 변화의 대상이 되는 CSS 속성을 지정한다. ex) background-color
transition-property 로 지정된 CSS 속성은 이후 변화가 있을 때마다 transition 조건에 영향을 받는다
2) transition-duration
A스타일 -> B스타일로의 변화에 걸리는 시간을 초단위로 지정한다. ex) 4s
이 시간 설정으로 인해 스타일의 변화가 서서히 전개 되는 것이다
3) transition-delay
변화가 시작되기 전 시간을 초 단위로 지정한다. ex) 1s
스타일의 변화를 주기전에 일정 시간 대기(지체)해야 할 경우 사용한다
4) transition-timing-function
Transition 을 통한 효과를 줄 때 변화되어 가는 흐름, 시간에 따른 변화 속도와 같은 일종의 변화되어 가는 정도를 지정하게 된다. 보통 플래시나 익스프레션 블랜드와 같은 디자인 툴에서 에니메이션 효과를 줄 때 자주 사용된다. 큐빅 베지어(cubic-bezier) 값을 이용하여 제어하게 되는데 미리 정해둔 5개의 키워드가 제공된다. 다음의 제공되는 키워드와 그의 값이다
ease: cubic-bezier(0.25, 0.1, 0.25, 1.0) , 기본값
linear: cubic-bezier(0.0, 0.0, 1.0, 1.0)
ease-in: cubic-bezier(0.42, 0, 1.0, 1.0)
ease-out: cubic-bezier(0, 0, 0.58, 1.0)
ease-in-out: cubic-bezier(0.42, 0, 0.58, 1.0)
만일 이 5개의 키워드 외에 직접 값을 제어하고 싶을 경우 다음과 같이 직접 지정 하면 된다
cubic-bezier(0.2, 0.4, 0.7, 0.8)
큐빅 베지어 값을 이해하기 위해 다음 그래프를 참고 하자
다섯 가지 값의 변화를 직접 눈으로 볼 수 있는 데모가 제공되며 이 중 그래프만 발췌했다
http://www.the-art-of-web.com/css/timing-function/
Timing Function Control Points(W3C 발췌)
Transition 사용법 및 (브라우저별) 접두어
Transition 효과를 주기 위해서 앞서 설명한 4가지 속성을 따로 지정하거나 한 줄에 모두 지정할 수 있다 즉 다음의 두 설정은 동일한 것으로, 개체의 투명도(opacity) 속성을 2초에 걸쳐 변하도록 한다
그리고 변화를 시작하기 전 1초를 대기시키는 예이다
한줄 설정>
transition: opacity 2s 1s ease
각 속성을 따로 정의>
transition-property: opacity;
transition-duration: 2s;
transition-delay: 1s;
transition-timing-function: ease;
그리고 몇몇 CSS3 새 특성들과 같이 Transition 역시 그 스펙이 완성된 것이 아니라서 브라우저별 임시 특성을 이용해야 한다. 즉 아래와 같이 브라우저에 따른 접두어를 붙여야 한다
- 웹 킷 기반 브라우저(크롬, 사파리): -webkit-transition
- 파이어폭스: -moz-transition
- 오페라: -o-transition
Transition 의 간단한 예
Transition 을 이용해 CSS 스타일이 부드럽게 변화하는 간단한 데모를 만들어 보자
앞서 설명한 내용인데, 이미지의 투명도를 변화시키는 예이다
기본적으로 이미지가 최초 로딩될 때는 완전 불투명 상태이다(기본 상태 Opacity=1)
Transition 을 이용해 1초 후 투명도를 변화시키는데 총 2초에 걸쳐 투명도가 0.2이 되도록 한다
이후 이미지의 투명도 변화는 Transition 조건에 영향을 받게 되는데,
마우스가 이미지 위에 올라오는 hover 상태에서 투명도를 1로 다시 변화시킨다
이 변화 역시 Transition 조건에 의해 hover된 뒤 1초 후 변화가 시작되어 총 2초에 걸쳐 완정불투명상태로 서서히 변화한다
<style>
img {
opacity: 0.2;
-webkit-transition-property: opacity;
-webkit-transition-duration: 2s;
-webkit-transition-delay: 1s;
-webkit-transition-timing-function: ease;
}
img:hover {
opacity: 1;
}
</style>
이미지가 로딩 되고 1초 후 부터 서서히 투명해 지기 시작한다.
총 2초에 걸쳐 투명도가 0.2가 될 때까지 진행된다. 그리고 이후 이미지에 마우스를 올리면 또 다시 서서히 이미지가 밝아 진다(완전 불투명이 될 때까지)
|
변경 대상이 되는 CSS 속성을 하나 이상 지정할 수도 있는데,
앞의 데모의 투명도와 더불어 크기도 Transition 대상 속성이 되도록 해 보자
아래와 같이 코드를 수정하였다. 한줄로 단축해서 표현했으며 Opcity, width 속성이 Transition 대상이 되도록 하였다. 그리고 width 변화는 1초동안, opacity 변화는 3초 동안 진행되도록 하였다. 이렇게 하면 최초 로딩시 그리고 마우수 horver 시 서서히 이미지가 커지면서 밝아지는 효과를 줄 수 있다.
img {
opacity: 0.2;
width: 150px;
-webkit-transition: width 1s ease-out, opacity 3s ease;
}
img:hover {
opacity: 1;
width: 300px;
}
</style>
|
è |
이렇게 두 개 이상의 CSS속성을 Transiction 대상으로 지정할 수 있는데,
예에서 처럼 각각의 CSS속성에 다른 조건을 주거나 다음처럼 한꺼번에 같은 조건을 줄 수도 있다
-webkit-transition: all 3s ease;
Transition정리
Transition을 이용해 에니메이션 같은 스타일 효과 주기 위해 다음의 것들을 이해하면 된다
1) 변경될 스타일의 대상
어떤 속성에 변화를 줄지를 결정하는 것이다. CSS 속성 중 어떤 속성이 변화의 대상이 되는가 하는 것이다. 앞서 예에서는 이미지의 너비(width)와 투명도(opacity) 이 그 대상이 되었다
즉 하나 이상의 CSS 속성을 Transiction 대상으로 지정할 수 있다
2) 스타일의 처음 상태와 변경된 상태
Transition은 CSS 속성을 변화시켜 스타일 효과를 주는 것이다
따라서 속성이 변화되기 전 처음 상태 값과 변경된 후 상태 값에 대한 이해가 있어야 한다
앞서 예에서는 img 전체에 Transition효과를 주었다. 이럴 경우 처음 상태는 이미지가 처음 로딩될 때 브라우저가 적용하는 기본 값이 처음값이다.
즉 앞 예에서의 최초 상태는 투명도 1, 크기 0 이며 이미지가 로딩 된 후 투명도 0.2, 크기 150px가 되었다. 그리고 hover 될 때 처음 상태는 바로 직전 상태에서 hover 스타일 값으로 서서히 변경되는 것이다
3) 기타 조건
Transition 설정을 통해 시작 전 대기 시간(초), 총 걸리는 시간(초) 등 세부 조건을 지정하면 된다
CSS의 에니메이션 효과과 관련된 예는 직접 실행 해 보는 것이 좋다
앞 데모도 직접 브라우저에서 그 동작을 확인해 보기 바란다
클릭에 반응하여 움직이는 이미지 만들기
마지막으로 Transition을 이용해 움직이는 이미지 효과를 만들어 보고 글을 마치도록 하겠다
CSS의 속성 중 margin-left 속성의 변화를 통해 이미지의 위치를 조정하는 예이다
Transition 에서는 margin-left 의 변화에 반응하도록 지정하며
개체의 className 속성을 이용해 스타일의 상태 변화를 유도하게 된다
이 데모는 구글의 html5rocks 을 참고한 것이다
.....
<style>
img {
-webkit-transition: margin-left 1s ease-in-out;
}
img.left {
margin-left: 0;
}
img.right {
margin-left: 780px;
}
</style>
<script>
var content = document.querySelector('#myImage');
content.addEventListener('click', function() {
if (this.className == "right") {
this.className = "left";
}
else {
this.className = 'right';
}
}, false);
</script>
데모를 실행 하고 이미지를 클릭하면 좌/우로 이미지가 이동하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참고>
http://www.w3.org/TR/css3-transitions/
http://css3.bradshawenterprises.com/#how2transitions
http://robertnyman.com/2010/04/27/using-css3-transitions-to-create-rich-effects/
http://net.tutsplus.com/tutorials/html-css-techniques/css-fundametals-css-3-transitio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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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SS 는 Cascading Style Sheets 의 약자로 글자체, 줄간격, 배경색, 위치 지정과 같은 웹 페이지의 전반적인 스타일을 지정하는데 이용되는 문법 규칙이다
엄밀히 말하자면 HTML과 CSS는 그 역할이 서로 다르다고 할 수 있다
그러나 HTML 의 차세대 버전인 HTML5 제안과 함께 CSS3라는 이름으로 새로운 스타일도 개발되고 있다. 즉 HTML5 와 CSS3 둘 다 차세대 웹 개발을 위한 새로운 표준인 것이다
그래서 HTML5를 다루는 많은 자료들에서 이 둘을 같이 설명하는 경우가 많다
어쨋든 CSS3 는 웹 개발자 보다는 웹 퍼블리셔 혹은 코더라고 불리우는 직군에 더 친숙한 언어이다
(뭐.. 이 역할이 명확히 구분되지 않는 경우도 있지만...)
나 역시 개발자라써, 디자인 영역에 더 가까운 스타일을 다루는 데는 익숙하지 않으며 직접적인 영향을 받지 않는 기술이긴 하지만 흥미로운 몇 가지 CSS3 기능을 알아 둬서 나쁠 건 없어 보인다
이 글에서는 CSS3의 새로운 기능 중 일부를 소개하고자 한다
다중 컬럼 레이아웃(Multiple column layout)
CSS3 의 새 스타일 중 제일 처음 눈에 띄는 것이었다
다중 컬럼 레이아웃 스타일을 사용하면 다수의 컬럼(세로단)에 텍스트를 배치 할 수 있어 마치 신문과 같은 레이아웃을 구성할 수 있다
다중 컬럼 레이아웃의 가장 기본적인 적용법은 컬럼 갯수를 정의하는 것이다
컬럼 갯수 정의는 column-count, column-width 두 가지 중 하나의 방식을 이용할 수 있다
column-count : 컬럼의 갯수를 직접적으로 지정한다. 직관적으로 수를 지정할 수 있어 주로 사용된다
컬럼의 너비는 컬럼 갯수를 기반으로 (사용 가능한 공간에 따라)자동으로 결정된다
column-width : 각 컬럼의 너비를 지정함으로써 컬럼의 갯수는 자동으로 결정되도록 한다
그리고 컬럼의 레이아웃을 좀 더 세밀하게 조정할 수 있다
column-gap : 컬럼 간 띄워질 공간을 지정한다
column-rule : 컬럼 구분 막대의 Border Style(두께, 색상 등)을 지정한다
브라우저에 따른 구현 규칙
현재 다중 컬럼 레이아웃은 Mozilla 와 WebKit 브라우저에서만 지원된다. 즉 파이어폭스, 크롬, 사파리에서 지원된다. 다중 컬럼 레이아웃을 위한 특성은 각 브라우저의 접두사를 같이 사용해야 하는데 이는 스펙이 완료되기 전에 임시 특성을 이용하는 것이다. 스펙이 완성되면 접두사 없이 특성이름만으로도 적용가능하게 될 것이다
웹킷 브라우저 임시 특성 예: -webkit-column-count
모질라 브라우저 임시 특성 예: -moz-column-count
보통 다중 컬럼 레이아웃을 지정할 때 모질라, 웹킷, 그리고 표준 모두를 다 적용해 두는 것이 좋다
이제 다중 컬럼 레이아웃을 지정한 예를 보도록 하자
뉴스를 div로 감싸고 div에 다중컬럼레이아웃을 적용한다. 웹킷 및 모질라 모두 구현하였으며 향후 표준 완성을 위해 접두어을 뺀 특성도 정의해 두었다. 이렇게 하는 것이 좋은 습관이다
교육과학기술부와 한국장학재단이 7일 학자금 대출 제한대학을 발표했다. 전국
......
</div>
<style>
#news {
#-webkit-column-width : 130px;
-webkit-column-count: 3;
-webkit-column-rule: 2px solid blue;
-webkit-column-gap: 2em;
-moz-column-count: 3;
-moz-column-rule: 2px solid blue;
-moz-column-gap: 2em;
column-count: 3;
column-rule: 2px solid blue;
column-gap: 2em;
}
</style>
실행 화면(크롬)
참고>
http://www.quirksmode.org/css/multicolumn.html
http://designshack.co.uk/articles/introduction-to-css3-part-5-multiple-columns
다양한 텍스트 효과
웹 페이지의 텍스트에 다양한 효과를 줄 수 있어 기존 이미지로 표현해야 했던 것을 간단한 스타일로 대신할 수 있다
Text-Stroke
웹킷 기반 브라우저에서 텍스트 윤곽에 대한 스타일을 지정할 수 있다
Stroke 의 두께와 색상을 지정할 수 있다
div {
font-size: 50px;
-webkit-text-fill-color: black;
-webkit-text-stroke: 1.5px red;
}
</style>
참고> http://www.quirksmode.org/css/stroke.html
텍스트에 그림자 효과를 줄 수 있다. 현재 IE를 제외한 사파리, 크롬, 파이어폭스, 오페라에서 모두 지원 된다. 그림자의 색상, 수평위치, 수직위치, 그림자 선명도를 지정할 수 있다
text-shadow: 색상 수평위치 수직위치 선명도
div {
font-size:30px;
text-shadow: rgba(64, 64, 64, 0.5) 10px 5px 2px;
}
</style>
참고> http://www.quirksmode.org/css/textshadow.html
Text-Overflow
텍스트 랩핑(Wrapping)과 관련되는 스타일이다
영역을 벗어나는 텍스트를 오버플러된 텍스트라 하는데 이렇게 오버플러된 텍스트를 '생략 부호(…)' 로 처리할 수 있도록 한다. 현재 IE 6 이상, 크롬, 사파리에서 지원된다
아래 그림을 보면 텍스트 길이가 div 사각영역을 벗어 나고 있다(텍스트가 오버플러 되었다)
이 그림은 텍스트 랩핑을 하지 않았을 때(white-space: nowrap)의 모습이다
그리고 텍스트 랩핑을 하면 아래와 같다(white-space: wrap)
이렇게 오버플로된 텍스트는 보기 싫기 때문에 보통 overflow: hidden 으로 영역을 넘어가는 텍스트를 숨기도록 처리한다. 이렇게 하면 보기 싫게 벗어난 텍스트를 숨길 수 있다
하지만 가장 적합한 선택은 Text-Overflow 의 생략기호(...)를 사용하는 것이다
text-overflow: ellipsis 로 처리하면 아래 그림과 같이 숨겨진 텍스트는 생략기호(...)으로 대체되어
보기 싫지도 않으며 사용자에게 추가 텍스트가 있다는 의미를 직관적으로 알리 수 있다
CSS3 텍스트 효과, 텍스트 오버플러
</div>
.....
<style>
div {
padding: 10px 10px;
border: 1px solid #000000;
height: 1.1em;
overflow: hidden;
white-space: nowrap;
width:20%;
text-overflow: ellipsis;
}
</style>
참고> http://www.quirksmode.org/css/textoverflow.html
Opacity
텍스트의 투명도를 조절할 수 있다. IE를 제외한 파이어폭스,크롬,사파리,오페라에서 모두 지원한다
(IE이 경우 filter 로 유사한 효과를 줄 수 있다)
투명도는 0.0 ~ 1.0 사이의 값을 가진다. 0(완전 투명) ~ 1(완전 불투명)
코드에서는 opacity 와 더불어 IE8과 IE5~7을 위한 각각의 필터 특성도 정의 해 두었다
CSS3 텍스트 효과, 투명도 조절
</div>
<div id="op">
CSS3 텍스트 효과, 투명도 조절
</div>
.....
<style>
div{
font-size: 30px;
font-weight: bold;
color: blue;
}
#op{
opacity: 0.2;
filter: alpha(opacity=20);
-ms-filter:"progid:DXImageTransform.Microsoft.Alpha(Opacity=20)";
}
</style>
참고> http://www.quirksmode.org/css/opacity.html
다양한 테두리 및 백그라운드 효과
테두리와 백그라운드에 다양한 스타일을 적용할 수 있다
이전에 이미지로 가능했던 많은 부분이 간단한 스타일 적용으로 가능하게 된 것이다
Border-Radius
테두리의 각을 조절할 수 있다. 테두리의 양 끝의 각을 0 ~ 50 px까지 조절하여 모서리의 각을 조절한다. IE 9 이전 버전을 제외한 파이어폭스, 크롬, 사파리, 오페라에세 지원된다
div{
font-size: 20px;
padding: 20px 20px;
text-align: center;
border: 1px solid #bbb;
border-radius: 50px;
-webkit-border-radius: 50px;
-moz-border-radius: 50px;
}
</style>
참고> http://www.quirksmode.org/css/borderradius.html
Box-Shadow
텍스트 뿐만 아니라 테두리에도 그림자 효과를 줄 수 있다
IE9 이전과 오페라를 제외한 파이어폭스, 사파리, 크롬에서 지원된다
box-shadow: 수평위치 수직위치 선명도 색상
div{
border: 1px solid black;
padding: 10px;
-webkit-box-shadow: 10px 10px 5px gray;
-moz-box-shadow: 10px 10px 5px gray;
}
</style>
참고> http://www.quirksmode.org/css/boxshadow.html
Gradient
백그라운드에 그라디에이션 효과를 줄 수 있다. 직선 형태(linear) 효과 또는 방사형 형태(radial) 효과를 줄 수 있다. 파이어폭스, 사파리, 크롬에서 지원된다. IE의 경우 filter 로 유사한 효과를 줄 수 있다
div{
border: 1px solid black;
padding: 10px;
background: -webkit-gradient(linear, left bottom, right top, from(orange), to(white));
background: -moz-linear-gradient(left, orange, white);
filter: progid:DXImageTransform.Microsoft.gradient(startColorstr='orange', endColorstr='white');
}
</style>
참고> http://www.quirksmode.org/css/gradient.html
Border-Image
테두리에도 이미지를 깔 수 있게 되었다. 웹킷 기반인 사파리, 크롬과 파이어폭스(-moz-)에서 지원된다
div{
width:15em;
height:2em;
-webkit-border-image: url(mk.gif) 50 25 50 25 repeat stretch;
-moz-border-image: url(mk.gif) 50 25 50 25 repeat stretch;
border: solid 25px #f00;
}
</style>
참고> http://css-infos.net/property/border-image
http://www.css3.info/preview/border-image/
Multiple Background Images
다중 이미지 백그라운드가 가능하다. 즉 백그라운드에 둘 이상의 이미지를 깔 수 있다
이미지의 위치를 조절하여 여러개의 백그라운드 이미지를 처리할 수 있다
IE8 이전 버전을 제외하고 모두 지원된다
두개의 이미지를 백그라운드에 깔고 수직 반복처리 및 각 이미지의 위치를 좌상단,우상단으로 하였다
div{
border: 1px solid black;
width: 20em;
height: 30em;
background-image: url(son1.jpg), url(son3.bmp);
background-repeat: repeat-y;
background-position: top left, top right;
}
</style>
참고> http://www.quirksmode.org/css/background.html#multiple
Background-Size
백그라운드에 깔린 이미지의 사이징을 조절 할 수 있다
div 나 textarea의 크기가 변경될 때 백그라운드가 어떻게 반응해야 하는지를 결정할 수 있다
IE8 이전 버전을 제외한 크롬, 사파리, 파이어폭스(-moz), 오페라에서 지원된다
background-size 의 값으로는 다음 중 하나로 지정할 수 있다
- 기본 값(auto): 원본 이미지 크기 그대로 표시된다, background-size: auto;
- 가로,세로 길이 지정: 지정된 크기로 이미지가 조정 된다, background-size: 250px 20px;
- 퍼센트 지정: 개체의 크기가 변경될 때 같은 비율로 확대/축소 된다, background-size: 50% 70%
- contain: 개체의 가로,세로 크기에 맞춰 이미지 사이즈가 변경된다
개체의 가로,세로의 같은 변화에만 반응한다
(ex: 가로만 늘리면 이미지 크기는 확대 되지 않음)
- cover: contain과 유사히지만 개체의 한 방향(가로 혹은 세로) 크기 변화에도 이미지가 조절된다
(ex: 가로만 늘리면 이미지의 크기도 같이 확대 된다)
아래의 코드로 브라우저에서 직접 테스트 해 보기 바란다
참고로 div 에 resize를 가능하도록 하여 div의 크기를 사용자가 확대 할 수 있도록 하였다
(resize 는 사파리, 크롬에서만 지원된다
div{
border: 1px solid black;
width: 12em;
height: 17em;
background: url(son1.jpg) center center no-repeat;
background-size: contain;
resize: both;
overflow: auto;
}
</style>
참고> http://www.quirksmode.org/css/background.html#size
Box-Reflect
웹 페이지에 표시되는 개체에 대한 반사 효과를 줄 수 있다. 이 특성은 비단 테두리 및 백그라운드에 국한된 것이 아니라 텍스트, 테이블, 이미지, 비디오 등 웹 페이지에 표현되는 모든 개체가 대상이 된다.
웹킷 기반 브라우저인 사파리, 크롬에서 지원된다
-webkit-box-reflect: direction offset mask-box-image;
img{
-webkit-box-reflect: below 4px -webkit-gradient(linear, left top, left bottom, from(transparent), color-stop(0.0, transparent), to(white));
-webkit-border-radius: 30px;
#border-radius: 3px;
#border: 3px solid #777;
}
</style>
참고> http://css-infos.net/property/-webkit-box-reflect
CSS3의 새로운 스타일을 적용하면 다양한 효과와 스타일을 줄 수 있어 웹 페이지를 보다 쉽고 편하게 스타일링 할 수 있게 되었다. 특히 UI를 개발하는 사람은 더욱 관심있게 봐야할 주제이다
CSS3와 관련된 더 자세하고 추가된 학습은 아래의 사이트를 확인하기 바란다
http://www.quirksmode.org/css/contents.html
http://css-infos.net/
http://www.css3.info/pre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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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에 퍼져 있는 웹 문서의 수는 어마어마하다.
구글 검색을 통해 찾지 못할 정보가 없을 만큼 방대한 웹 문서들이 존재한다
웹 문서를 온라인에 등재하는 목적은,초기에도 그랬지만 현재에도 그리고 미래에도 마찬가지로
정보 공유, 정보 전달에 궁극적인 목적이 있다
웹에 문서를 표현하기 위해 문서 규칙을 마크업 형태로 정의한 것이 HTML 이다
초기 웹, 그리고 웹을 위한 HTML 문서는 약속된 몇명 만을 위한 것이었지만 시간이 갈수록 웹을 기반으로 하는 정보 공유와 취득의 요구는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났다. 지금은 웹 없는 정보란 상상할 수 없을 정도이다.
이렇듯 자료가 방대해지는 것은 정보의 소스가 다양해 진다는 긍정적인 측면이 있는 반면,
너무 방대한 자료로 인해 원하는 정보를 정확하게 찾기 힘들다는 부정적인 측면도 존재하는 것이다
특히 모호한 표현과 일관되지 않는 문서구조는 정확한 정보 검색에 걸림돌이 된다
이러한 흐름에 따라 정확하고 가치 있는 정보 탐색을 위한 요구사항이 점점 늘어나고 있는데,
웹 세상에 방대하게 퍼져있는 웹 문서를 보다 쉽게 탐색하고 보다 정확하게 해석하고 보다 의미있게
구분하고 보다 쉽게 조합하기 위한 시맨틱 웹(Semantic Web)도 이런 요구에 부응하기 위해 탄생한
개념이다
시멘틱 웹을 위해서는 정보를 표현하는 문서의 구조가 규칙적이고 일관되어야 한다
HTML5 에서는 문서 구조를 위한 새로운 마크업들이 추가되었는데 이는 바로
시멘틱 웹의 실현을 위한 시멘틱 요소의 추가이다
기존 웹 문서의 한계
HTML5 이전의 웹 문서 즉 HTML 문서는 구조보다는 표현을 위한 수단에 가까웠다
Table 태그, ul, li 태그, div 태그 등으로 문서 구조를 정의할 수 있지만 이것은 의미있는 구조라기
보다는 표현을 위한 구조 잡기에 가까웠다. 다시 말해 각 태그들은 일관된 목적을 위해 사용되는 것이 아니라 문서를 Display하기 위해 제각각의 형태로 사용되어진게 사실이다.
다시 말해 HTML5 이전의 문서 표현 태그들은 문법적 규칙은 있었으나 구조의 규칙은 존재하지 않았다
이러한 문서는 사람이 읽기에는 적합하지만 자동으로 문서 구조를 파악하고 분류 및 탐색하기에는 힘든 구조이다. 즉 시맨틱스럽지 못하다는 것이다
참고로 의미있는 구조의 대표적인 형태가 XML 문서이다
XML 의 탄생 자체가 논리적인 문서 구조를 위한 것이며 텍스트 기반의 표준화된 형식이기 때문에
매우 시맨틱스럽다고 할 수 있다. SOAP, RSS 등에 XML이 이용되는 것도 바로 이러한 측면 때문이다
W3C에서는 이러한 XML의 특징을 HTML로 녹여서 시맨틱 웹을 실현하고자, XHTML 이라는 스펙을 내 놓기도 했다. XHTML은 HTML을 XML형식으로 기술할 수 있도록 하여 XML 자체의 장점인 데이터의 구조화 및 의미화 그리고 확장성을 웹 문서에 적용하기 위한 기술이다
W3C는 한때 XHTML 을 차세대 웹 표준으로 추친하고자 했으나 기대만큼 널리 보급되지 못해 중지되었지만 시맨틱 웹을 향한 의지는 꺼지지 않았다
HTML5에 추가된 시맨틱 요소
XHTML 의 보급 실패 이후 제안된 것이 바로 HTML5 이다
XHTML 에 이어 HTML5에서도 시맨틱을 향한 의지가 포함되어
머리글, 바닥글, 탐색줄, 사이드바와 같은 문서 구조를 위한 시멘틱 태그들이 추가되었다
이러한 시멘틱 태그들은 문서의 구조와 영역 그리고 범위를 명확히 함으로써 웹 페이지의 전체 또는 부분에 의미를 부여할 수 있게 하여 HTML 문서를 보다 시맨틱하게 구성할 수 있도록 한다
그럼 이제부터 HTML5에 새로 추가된 시맨틱 태그들을 알아 보자
<header>
웹 문서의 머리글을 정의한다. 페이지 전체 머리글이나 일부분의 머리글을 정의하는데 사용한다
<footer>
웹 문서의 바닥글을 정의한다. 페이지 전체 바닥글이나 일부분의 바닥글을 정의하는데 사용한다
<section>
사전적 의미 그대로 웹 문서의 한 부분, 한 장을 구분하는데 사용한다
문서 내 영역의 범위를 한정하며 문서의 아웃라인을 구성한다
<article>
문서에서 독립적인 하나의 콘텐트을 구분하는데 사용한다
뉴스 항목, 블로그 본문과 같이 자체적으로 배포될 수 있는 독립된 영역을 지정한다
<nav>
문서 전체 혹은 섹션의 네비게이션 영역을 표현한다.
웹 페이지의 탐색 링크를 위한 컨테이너 역할을 한다
<aside>
문서의 주요 콘텐트와는 별개의 영역을 정의하는데 사용한다.
광고 블럭과 같이 주변의 콘텐트와 별도로 다뤄지는 영역을 지정한다
<hgroup>
문서의 제목을 그룹화 하는데 사용한다. 예를 들어 제목과 부제가 동시에 존재하는 문서의 경우 <h1>요소와 <h2> 요소로 제목, 부제목을 정의하며 이들 제목들은 <hgroup>로 그룹화 된다. 이렇게 하여 여러개의 제목을 묶어 하나의 제목으로 취급할 수 있다
<address>
문서를 제공하는 필자의 연락처 정보 등의 부가 정보를 표현한다
<time>
문서를 제작한 시점, 공개한 시점을 지정하는데 사용한다
<blockquote>
문서에서 인용부분을 정의하는데 사용한다
이외에도 도표 영역을 위한 <figure> 와 입력 필드를 그룹화 하는 <fieldset> 등이 추가로 존재한다
HTML5에 새로 추가된 요소들은 다음의 링크를 통해 확인하도록 하자
http://www.w3schools.com/html5/html5_new_elements.asp
브라우저 지원현황
HTML5의 구조 표현을 위한 시맨틱 태그를 지원하는 브라우저 현황을 살펴 보자
그림1. 브라우저별 hTML5 구조태그 지원 현황 (출처: http://caniuse.com/)
표를 보면 IE 9.0 이전버전을 제외하고는 모든 브라우저에서 이를 지원하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그 만큼 시맨틱은 자연스러운 흐름이며 브라우저간 세부 구현의 차이도 크게 존재하지 않는다
IE(Internet Explorer) 를 위한 대안
표에서도 나와 있듯이 IE 8 을 포함한 이전버전에서도 HTML5 의 시멘틱 요소를 지원하지 않는다
IE8에서(그리고 그 이전 버전에서) <section> 이나 <article>와 같은 태그를 사용하면 브라우저는 이를 인식하지 못할 뿐더러 이들 태그에 부여된 스타일도 적용되지 않는다. 따라서 이들 요소에 스타일이 정상적으로 표현되기 위해서는 createElement() 함수를 이용해 새로운 태그를 정의해야 한다
문서에 정의된 HTML5 요소 모두에 이 처리를 다 해주어야 하는데 이를 도와주는 스크립트가 구글 코드를 통해 제공되고 있다 => html5.js 파일 다운로드
이 스크립트를 다운로드 하여 웹 페이지 head 영역에 다음과 같이 정의한다
<script src="http://html5shiv.googlecode.com/svn/trunk/html5.js"></script>
<![endif]-->
이렇게 하면 IE8 이전 버전에서도 의도했던 스타일이 적용될 것이다
이와 관련된 다음의 글을 참고하기 바라며
http://blog.whatwg.org/supporting-new-elements-in-ie
http://blog.whatwg.org/styling-ie-noscript
IE8에서 이 스크립트를 적용한 예와 그렇지 않은 예는 다음과 같다
html5.js 를 적용한 것과 그렇지 않은 것을 실행한 화면이다
이 데모는 다음의 URL에서 확인 가능하다
http://www.ibm.com/developerworks/kr/library/tutorial/wa-html5/section4.html
- html5.js 미 적용 |
- html5.js 적용 |
HTML5 시맨틱 태그를 활용하여 문서 구조를 정의하는 것은 어떤 획일적인 규칙이 존재하는 것은 아니다. 문서 구조에 맞도록 입맛대로 구성하면 되는 것이다. 다만 각 태그들이 의미하는 바, 정의하는 범주에 맞도록만 구성하면 된다. 따라서 다른 API들 처럼 사용법이 정해진 것이 아닌 만큼 다양한 형태가 있을 수 있으므로 정해진 데모 보다는 일종의 가이드를 제시하는 것으로 대신하고자 한다
일단 시맨틱 요소들의 의미를 정확히 이해하고 문서 구조를 잡아야 한다
요서에 맞도록 문서 구조를 정했다면 배치와 표현을 위해 스타일시트를 활용할 것을 권장한다
아래 그림은 시맨택 요소를 활용한 문서 구조 가이드를 위한 그림이다
출처: http://www.smashingmagazine.com/2009/07/16/html5-and-the-future-of-the-web/
그리고 잘 만들어진 HTML5 문서 구조와 스타일 적용사례는 다음의 링크에서 제공하는 템플릿으로 학습하기를 바란다 => FreeHTML5Templates
이 사이트는 일전에 소개한 바 있는데, HTML5 로 제작된 무료 템플릿을 제공해 주는 사이트이다
실 사례에 가까운 템플릿인 만큼 참조할 만한 충분한 가치가 있다
참고 자료>
http://www.alistapart.com/articles/previewofhtml5
http://www.ibm.com/developerworks/kr/library/tutorial/wa-html5/index.html
http://www.smashingmagazine.com/2009/07/16/html5-and-the-future-of-the-we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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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ML5Rock 에서 HTML5 개발 시 참고할 만한 유용한 자료를 공개했다
HTML5 와 CSS3 그리고 향상된 스크립트 등을 활용하여 보다 빠른 웹 어플리케이션을 개발하기 위한 실천적 지침을 제공해 주고 있다
Best Practices for a Faster Web App with HTML5
그리고 ETRI 에 근무하시면서 HTML5 관련 주요 활동을 많이 하시는 이원석님이 이 글을 번역해 주셨다. 매우 고마운 일이 아닐 수 없다 ^^;
아래는 이원석님의 번역본 이다
HTML5를 활용하여 빠른 웹 애플리케이션 개발하기
HTML5, CSS3, 자바스크립트 그리고 브라우저의 개선으로 확실히 웹은 향상되고 있다
이들 새로운 기능들을 활용하면 네트워크 대역폭의 효율적 사용은 물론 속도의 개선, 생산성 증가, 자원의 효율적 사용 등을 꾀할 수 있어 결국에는 웹 어플리케이션의 개발과 사용, 양 측면에서의 효과를 볼 수 있다. 번역된 위 블로그 글을 꼼꼼히 살펴 보기 바란다
아래는 위 글을 압축하여 지침과 결과만을 뽑아 본 것이다
- HTTP 헤더 용량이 줄어들어 결국 요청 성능이 향상된다
- 훨씬 적은 코드로 전송 바이트트 수를 줄여 결국 응답 성능이 향상된다
- 서버 통신을 줄여 결국 성능이 향상된다
- 새로 추가된 스크립트 메서드 사용으로 성능이 개선된다
- 어플리케이션 캐싱으로 실행속도를 최적화 시킨다
- GPU-레벨 가속기능을 활용하여 시각적,동적처리를 자연스럽고 부드럽게 한다
- 비동기 처리로 속도와 UI 반응이 개선된다
- 새로운 폼요소를 사용하면 코드를 줄일수 있고 성능이 향상된다
- CSS3로 이미지 효과를 대체하여 이미지 로딩과 요청을 줄일 수 있어 결국 성능이 향상된다
- Comet대신 웹소켓을 이용하여 훨씬 적은 네트워크 밴드위스를 사용한다
결국 전송 속도가 빨리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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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지끼리 대화 하다
HTML5 에서는 웹 페이지끼리 메세지를 주고 받을 수 있는 커뮤니케이션 API가 제공된다
크로스 도큐먼트 메세징(Cross Document Messaging)이라는 기술을 이용하면
두 개의 웹 페이지가 서로 메세지를 주고 받을 수 있다.
메세지는 비동기로 송/수신 된다
두 페이지가 데이터를 주고 받는 것은 비동기로 진행된다
메시지 송/수신이 UI 흐름을 방해하지 않기 때문에 가치있는 장점이 되겠다
서로 다른 도메인간의 송/수신도 가능하다
'크로스 도큐먼트 메세징' 이라는 이름에서도 알 수 있듯이 서로 다른 도메인에 존재하는 페이지끼리도
메세징이 가능하다. 기존 웹 환경의 대부분의 기술이 '같은 도메인 정책' 이라는 보안 모델을 적용받는 것과는 상반되는 모델이다.
서로 다른 도메인 메세징이 가능하기 때문에 도메인을 넘나드는 연동 구조에 매우 적합하다.
다만 도메인을 넘나 든다는 것은 보안의 위험도 있다는 말이 되니 신경 쓸 부분이다
즉 허가 되지 않는 도메인으로부터의 메시지 수신이나 송신을 주의해야 한다
브라우저 지원 현황
크로스 도큐먼트 메세징은 그 어떤 HTML5 API 보다 브라우저 지원이 빵빵(?)하다
아래 표를 보면 거의 모든 브라우저가 이를 지원하고 있다. 심지어 IE8 조차도...
그림1. 브라우저별 Cross document messaging지원 현황 (출처: http://caniuse.com/)
크로스 도큐먼트 메세징 다루기
이 API는 매우 심플하다. 사실 바로 데모를 보여줘도 이해할 만큼 단순하다
페이지간 대화를 위한 송/수신 방법을 간단히 살펴 보자
데이터 송신(전송)하기
데이터를 송신하기 위해서는 대상 페이지의 window 객체의 postMessage 함수를 사용하면 된다
이 함수의 원형은 다음과 같이 3개의 인자를 취하고 있다
data: 전달할 메세지, 즉 송신할 데이터를 지정한다
ports: 메세지 포트(생략 가능)
targetOrigin: 타켓 도메인, 즉 메세지를 수신받는 도메인을 지정한다
대상이 특정 도메인이 아니라면 * 로 지정한다
데이터 수신하기
데이터를 수신하는 측에서는 단순히 window 객체의 message 이벤트를 구현하면 된다
alert(e.data);
}
크로스 도큐먼트 메세징의 기본적인 사용법은 이것이 전부이다
조금 더 구체적 지식을 위해 하나만 더 알아보자
메세지 를 수신할 때 전달되는 메세지 객체에 대한 내용이다
MessageEvent 객체
데이터를 수신할 때 전달 받게되는 메세지 객체이다
앞서 데이터 수신에서( window.onmessage = function(e).... ) message 이벤트로 전달되는 객체를 MessageEvent 객체라 한다. 전달받은 이 객체를 통해 데이터를 확인하게 된다
다음은 이 객체가 제공하는 주요 속성에 대한 설명이다
origin: 메세지를 보내는 곳의 도메인 정보
크로스 도메인 환경이라면 상대 도메인을 확인하는 것이 보안상 좋다
source: 메세지를 보내는 윈도우 객체
크로스 도큐먼트 메세징 데모 만들어 보기
API 사용법을 빠르게 익히기 위한 매우 간단한 데모를 제작해 보자
두 개의 다른 페이지가 존재하고 페이지1->페이지2로 메세지를 전송하는 예이다
페이지2는 페이지1에 iframe 로 삽입되어 두 페이지가 통신하는 구조이다
페이지 1(co1.html)
<html>
<head></head>
<body>
<div id="message"></div>
<button onclick="sendMessage();">Send-></button>
<iframe id="co2" src="co2.html" width="200" height="100"></iframe>
</body>
</html>
<script type="text/javascript">
function sendMessage(){
var dest = document.getElementById("co2");
dest.contentWindow.postMessage("CO1에서 보내는 메세지","*");
}
</script>
페지이 2 (co2.html)
<html>
<head></head>
<body>
<div id="message"></div>
</body>
</html>
<script type="text/javascript">
window.onmessage = function(e){
document.getElementById("message").innerHTML += e.data;
}
</script>
실행 화면(크롬)
co1 에서 send버턴을 클릭하면 co2 로 메시지를 전송하며 co2는 message이벤트를 수신하여
전달받은 데이터를 표시힌다
공개된 데모 살펴 보기
또 다른 데모를 살펴 보자. 크로스 도큐먼트 메세징을 다룬 아티클에서 제공하는 데모이다
두 개의 페이지가 서로 데이터를 주고 받는 예이다
이 두 페이지는 컨테이너 역할을 하는 페이지에 iframe 으로 삽입되어 메세지를 송/수신 한다
데모 설명: http://austinchau.blogspot.com/2008/11/html5-cross-document-messaging.html
데모 : http://achau.appspot.com/demo/html5/crossdoc/index.html
실행화면(크롬)
데모를 실행해 보면,
페이지 위에서 마우스를 움직이면 다른 페이지로 마우스 좌표를 전달해 주는 것이다
데모 간단 설명
데모의 소스가 복잡하지 않기 때문에 직접 보면 동작 방식을 이해할 수 있다
간단히 설명하면
컨테이너 역할을 하는 index.html 페이지에서 두개의 iframe (iframe1.html, iframe2.html)을 생성하고
이 두 페이지가 서로 메세지를 송/수신하게 된다
index.html 페이지에서는 우선 브라우저가 크로스 도큐먼트 메세징을 지원하는지 여부를
postMessage 함수의 유효성 여부로 체크하고 있다
if (typeof window.postMessage == 'undefined') { .. //브라우저가 지원하지 않음 .. }
그리고 두개의 iframe를 자신의 페이지에 추가한다
document.body.appendChild(iframe1);
document.body.appendChild(iframe2);
메세지를 주고 받는 두 개의 프레임 페이지에서는 각각,
마우스오버(onmouseover) 이벤트를 구현하여 마우수 X,Y 좌표 데이터를 서로에게 전송한다
window.document.onmousemove = function(e) {
var x = (window.Event) ? e.pageX : window.event.clientX;
var y = (window.Event) ? e.pageY : window.event.clientY;
window.parent.frames[1].postMessage('x = ' + x + ' y = ' + y, '*');
};
마지막으로 데이터 수신 이벤트인 message 이벤트를 구현하는데, 브라우저 호환성을 고려 해
다음과 같이 코드가 구성되어 있다
var onmessage = function(e) {
var data = e.data;
var origin = e.origin;
document.getElementById('display').innerHTML = data;
};
if (typeof window.addEventListener != 'undefined') {
window.addEventListener('message', onmessage, false);
} else if (typeof window.attachEvent != 'undefined') {
window.attachEvent('onmessage', onmessage);
}
이벤트를 등록하는 두 가지 방법(addEventListener , attachEvent)을 사용했는데,
이는 IE와 파이어폭스 그리고 기타 브라우저를 고려한 호환성을 위한 코드이다
따라서 이 데모를 IE8에서 실행해도 정상적으로 동작하게 된다
이 정도면 데모 동작 방식을 거의 다 이해한 것이다
전체 코드를 실제로 다운 받아서 테스트 해 보기 바란다
참고>
http://developer.apple.com/safari/library/documentation/appleapplications/Conceptual/SafariJSProgTopics/Articles/Cross-documentmessaging.html
http://virtuelvis.com/archives/2005/12/cross-document-messaging
https://developer.mozilla.org/en/DOM/window.postMessage
http://www.whatwg.org/specs/web-apps/current-work/#crossDocumentMess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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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igns by Darren 에서 제공하는 무료 템플릿을 이용하였다
이 사이트는 HTML과 CSS의 조합으로 깔끔하고 심플한 템플릿들이 많이 제공된다
마음에 드는 템플릿을 다운받아서 입맛에 맞게 수정하거나 연동하면 제법 그럴싸한
사이트를 손쉽게 만들 수 있다
우연히 알게 된 또 하나의 무료 템플릿 사이트가 있는데,
HTML5 와 CSS3를 조합으로 만든 템플릿을 제공해 주는 사이트이다
FreeHTML5Templates
사이트 템플릿 인 만큼 API적 요소는 없지만, HTML5의 새로운 마크업 태그를 이용하여
제작된 만큼 HTML5 사이트의 기본 구성을 잡거나 학습하기에는 그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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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ML5] Video & Audio 글에서 HTML5의 비디오, 오디오 지원에 대해 알아 보았다
코덱의 비표준화 문제로 각 브라우저마다 지원되는 포맷이 상이한 문제도 다루었었다
자신의 브라우저가 어떤 오디오 포맷을 지원하는지 테스트 해 볼 수 있는 사이트를 소개한다
xguru 님 트위터에 소개된, 브라우저의 오디오 지원 테스트 페이지!http://textopia.org/androidsoundformats.html
이 사이트에서는 각 오디오 포맷별로 HTML5 의 <audio> 태그를 사용하여 정의해 두었다.
위 주소로 접속하면 현재 브라우저가 어떤 포맷을 지원하는지 시각적으로 확인 할 수 있다
현재 나의 데스크탑에 설치된 4대 브라우저를 테스트 해 봤다. 각 브라우저와 버전은 다음과 같다
1) 크롬, 버전 5.0
2) 사파리, 버전 5.0
3) 파이어폭스, 버전 3.6.8
4) 오페라, 버전 10.61
테스드 대상 오디오 포맷은 다음과 같이 총 7개이다
- ogg, mp3, 3gp, m4a, wav, amr, mp4
4대 브라우저에서 테스트를 해 보니 아래와 같은 결과가 나왔다
크롬 |
사파리 |
|
|
크롬: ogg, mp3, m4a, mp4
사파리: mp3, 3gp, m4a, wav, amr, mp4(아이폰 3GS, 모바일 사파리 동일)
파이어폭스: ogg, wav
오페라: ogg, wa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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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동안 웹에서 서버 푸시(Server Push) 구현을 위해 얼마나 많은(?) 노력이 있어 왔던가?
서버 푸시란 서버에서 클라이언트로 데이터를 (능동적으로) 전송해 주는 통신 방식 즉 통신의 방향과 관계되는 용어이다. 즉 서버 푸시란 데이터 전송 방향이 '서버 -> 클라이언트' 가 되는 것이다
이와 반대되는 개념을 클라이언트 폴링(Polling) 방식이라 한다
클라이언트 폴링은 클라이언트에서 서버로 질의를 하고 서버는 이에 응답만 하는 구조이다
즉 폴링의 데이터 전송 방향은 '클라이언트 -> 서버' 가 된다
TCPIP 한 계층위에 존재하는 HTTP 프로토콜에 기반한 웹 통신은 비연결 지향적 성격을 가지고 있다.
클라이언트는 서버로 요청(Request)을 하고 서버는 이에 응답(Response)을 하고 이후 연결은 닫힌다
HTTP 연결유지와 관련해서는 다음의 글을 참고하자
[HTTP 프로토콜] Stateless
[HTTP 프로토콜] 연결 유지가 능사인가?
응용 프로그램에서 서버푸시 방식이 필요한 경우가 매우 많다.
가장 이해하기 쉬운 예가 채팅 서비스 이다. 채팅은 서버와 클라이언트가 실시간으로 그리고 지속적으로 데이터를 주고 받아야 한다. 자신의 메시지를 즉시 서버로 전송해야 하며 서버는 이 메시지를 다른 사람에게 바로 전달해야 한다. 즉 서버가 채팅 메시지들를 중계하여 각각의 사용자(클라이언트)들에게 실시간으로 데이터를 뿌려 주는 구조 즉 서버푸시 구조의 대표적인 사례라 하겠다
웹에서도 이러한 서버 푸시의 요구사항은 늘 있어 왔다. 그러나 통신 구조의 한계로 인해 직접적인 서버푸시 구현은 힘들며 대안으로써의 여러 기법이 이용되어 왔다
웹이 서버푸시를 위해 선택한 여러 대안들
순수 웹 기술로는 서버푸시를 구현한다는 것은 현재까지도 불가능 한 것이 사실이다
이전 세이클럽과 같은 웹 사이트에서 제공하는 채팅 서비스는 순수 웹 기술로 구현된 것이 아니라
자바 애플릿과 같은 플로그인 기술로 구현된 것이다. 플러그 인 기술은 추가 실행 엔진을
설치해야 하며 구동되는 환경은 웹이 아니라 별도의 런타임이기에 소켓통신이 가능하다
결국 세이클럽의 채팅은 HTTP가 아니라 소켓 통신을 이용한 서비스 인 것이다
이처럼 지금까지 가장 많이 사용된 대안은 웹 플러그 인 기술을 사용하는 것이었다
플러그 인을 사용하지 않고 서버푸시를 흉내내기 위해서는 앞서 설명한 폴링(Polling) 기법이 이용되었다.숨긴 frame, iframe 을 이용하거나 Ajax 등을 이용하여 주기적으로 매번 서버로 질의를 하는 형태이다
그러나 이와같은 방식은 가장 큰 문제점은 구현이 깔끔하지 못하다는 것과 대역폭의 낭비가 심하다는 것이다. 서버에서 전달할 데이터가 있건 없건 클라이언트는 계속 질의해 보는 수 밖에 없다
서버 푸시는 전달할 데이터가 있을 때에만 클라이언트로 전송하면 되지만,폴링은 서버의 상태를 알지 못하니 계속 호출해 볼 수 밖에 없는 것이다. 그러나 순수 웹 기술로는 서버푸시를 구현할 수 없기에 폴링 방식을 이용해서 푸시 효과를 흉내 낼 수 밖에 없는 것이다
마지막으로 순수 웹 기술로 서버 푸시 효과를 구현하는 비교적 최적의 기술인 Comet 이 있다
Comet는 요청에 대한 연결을 응답시 까지 유지시켜 웹에서의 서버푸시를 효과적으로 구현하기 위한 기술을 일컫는데 사실 나도 Comet 를 실제로 다루어 보지는 않아서 딱히 구체적으로 언급할 것은 없다
다만 Comet이 서버 푸시를 구현하는 통신 구조와 Server-Sent Events가 이것을 표준화 한 하나의 형태라는 것은 알고 넘어가자. 참고로 위키사전과 HTML& API 입문 서적에 정의한 Comet를 옮겨 본다
In web development, Comet is a neologism to describe a web application model in which a long-held HTTP request allows a web server to push data to a browser, without the browser explicitly requesting it
HTML&API 입문>
Comet은 HTTP에서 의사푸시를 구현하는 기술입니다. 클라이언트로부터의 요청에 대해 서버는 응답이 완료되었음을 알려주지 않고 연결을 유지하므로 계속 클라이언트에게 응답을 보낼 수 있습니다
그러나 서버 자원과 대역폭을 효율적으로 사용하려면 서버는 일정 간격마다 응답을 완료하고, 클라이언트는 재접속할 필요가 있습니다.(이 때문에 Comet를 Long-polling이라 부리기도 합니다)
Long-polling 과 기존 polling 의 통신 구조 차이를 다음 그림으로 이해하자
웹에서 서버 푸시를 위한 HTML5의 표준안: Sever-Sent Events
HTML5 의 Server-Sent Events(SSE) 스펙은 웹 환경에서 서버푸시를 구현하기 위해 제안된
표준 기술이다. 앞서 설명한 의사서버푸시기술인 Comet 을 표준화한 기술이라고도 한다
Java.net 에서 소개하는 Server-Sent Events 설명을 보면 더욱 명확하다
HTML5 also applies the Comet communication pattern by defining Server-Sent Events (SSE), in effect standardizing Comet for all standards-compliant web browsers - java.net
Server-Sent Events 는 서버 푸시를 구현을 위한 심플한 자료구조와 인터페이스, 통신 매커니즘을 정의하고 있으며 일반적인 DOM 이벤트 형태로 수신 데이터를 처리 할 수 있는 등 서버푸시 구현이 매우 간단해 진다
Server-Sent Events 가 완전한 서버푸시?
SSE를 더 알아보기 전에 한가지 집고 넘어가고자 한다
SSE가 완전한 서버푸시인가? 즉 SSE가 소켓통신과 같이 서버->클라이언트로의 능동적인 통신 방식인가? 하는 문제이다. 답은 그렇지 않다
SSE 역시 (이전 다른 대안들처럼) 서버푸시 효과를 내기 위한 기술이다
SSE는 (폴링과 유사하게) 클라이언트에서 서버로 반복적으로 질의를 하는 방식 즉 '클라이언트 -> 서버' 로의 통신 방향이며 소켓통신과 같은 완전히 능동적인 서버푸시 기술은 아니라는 점이다
그렇다고 SSE를 무시할 수는 없다
일단 SSE는 웹 서버푸시를 구현을 위해 귀결되는 표준 기술로 자리매김 할 것이며 간단하고 명료한
프로그래밍 모델과 API 그리고 효과적인 통신을 위한 데이터 포맷 지원 등 여러 장점을 제공 해 준다
브라우저 지원 현황
HTML5 Server-Sent Events 를 지원하는 브라우저 현황을 살펴 보자
그림1. 브라우저별 Server-Sent Events 지원 현황 (출처: http://caniuse.com/)
위 표를 보면 사파리, 크롬 그리고 부분적으로 오페라가 지원한다고 나와있다
그러나 실제 테스트를 해 보면 사파리 에서만 정상 동작한다(아이폰 사파리 포함)
오페라 브라우저의 경우 위 표 하단의 설명처럼 과거 스펙을 지원한다고 나와있다
현재의 SSE 스펙은 정상 동작하지 않는 것을 확인하였다. 오페라에서 과거 스펙의 SSE를 구현하는 예는 다음의 글에서 확인할 수 있다 -> Event Streaming to Web Browsers
Server-Sent Events 다루기
이제부터 SSE를 실제로 다루기 위한 기본적인 개념들을 알아 보도록 하자
EventSource
EevnetSource 객체는 SSE 구현을 위한 핵심 객체이다
이 객체를 통해 자동으로 서버 요청이 주기적으로 일어나며 데이터 수신 이벤트를 정의할 수 있다
즉 EventSource는 서버 요청을 위한 출발점이며 또한 데이터 수신을 위해 정의되는 일종의 EndPoint 라고도 할 수 있다. EventSource 는 요청 대상이 되는 서버 URL을 매개변수로 취하며 객체가 생성되는 순간 이벤트 스트림이 열리게 된다
다음 코드처럼 EventSource 객체를 생성하는 것만으로 주기적인 서버 호출이 일어난다
데이터 수신 이벤트
서버로 부터 전달받는 데이터를 처리하기 위해 수신 이벤트를 정의한다
이 이벤트 역시 EventSource 객체를 통해 정의하면 된다
다음에 알아볼 서버 데이터 포맷에 특별한 이벤트 이름이 지정되지 않은 경우 기본 값인 message 이벤트로 처리하며 된다. 다음 코드는 EventSource 객체에 message 이벤트를 정의한 것이다
이벤트로 전달되는 data 속성으로 수신 데이터를 액세스 할 수 있다
function(e){
alert(e.data);
}
,false);
서버 데이터 포맷과 규칙
서버측에서 클라이언트로 전달하는 데이터는 일반적인 텍스트 형태이지만 그 포맷이 정해져 있으며 몇 가지 규칙을 따라야 한다
- MIME 타입: 서버 데이터는 text/event-stream 라는 MIME 타입으로 제공되어야 한다
- 문자 인코딩: 서버 데이터의 문자 인코딩은 UTF-8 형식이어야 한다
- 빈줄은 이벤트를 구분하는 역할을 한다
- 주석은 :(콜론)으로 시작한다
- 데이터는 '필드 명: 필드 값' 형식이어야 한다(콜론과 필드 값 사이에 공백 하나를 포함할 수 있다)
필드 설명> 필드 명에 해당하는 필드 설명을 보자
data : 서버가 전달할 실제 데이터를 정의한다
retry: 반복 주기를 설정한다(단위: millisecond)
event: 이벤트 이름을 지정한다(지정하지 않으면 기본값인 message 가 된다)
id: 이벤트 id를 지정한다. 클라이언트에서 마지막 이벤트 번호를 저장하기 위해 사용된다
다음은 서버 데이터를 규칙에 맞게 구성한 하나의 예이다. 2초의 반복주기를 가지도록 하며 두 개의 이벤트를 정의하고 있다. 그리고 하나의 이벤트에는 각각 두개의 데이터를 정의하고 있다
event: firstEvent
data: 이벤트1,데이터1
data: 이벤트1,데이터2
event: secondEvent
data: 이벤트2,데이터1
data: 이벤트2,데이터2
실제 환경에서는 데이터가 동적으로 변화하기 마련인데 asp.net 이나 asp,php 등으로 데이터를 적절히 구성하면 된다. 다만 서버데이터 포맷과 규칙을 지키기만 하면 된다
반복 주기
요청을 반복하는 주기는 서버 데이터 포맷에 정의된 retry 시간을 기준으로 한다
retry 2000 이면 2초마다 반복 호출하게 된다
단 서버 데이터 포맷에 retry 정의가 없다면 브라우저 기본 값을 따른다
데스크탑 사파리의 경우 기본 값이 3초이다
개인적으로 가장 특이하고 효과적으로 보이는 것이 바로 이 retry 부분이다
주기적인 호출을 위한 반복 시간을 클라이언트가 아닌 서버에서 지정한다는 것이 매우 고무적이다
이는 서버입장에서 반복 시간을 컨트롤 할 수 있다는 의미이며 기존 폴링 방식에 비해 통신 구조를 보다 효과적으로 설계할 수 있다는 장점을 가져다 준다
Server-Sent Events 데모 만들어 보기
이제 실제 Server-Sent Events 를 이용한 서버푸시 데모를 제작해 보자
서버 데이터 준비
먼저 클라이언트가 수신하게 될 서버 데이터를 규칙에 맞도록 정의한다
서버 데이터를 반환하는 것은 asp,php,asp.net, cgi 등 어떤 것이든 규칙에만 맞으면 된다
이 데모에서는 ASP 기술을 이용하여 server.asp 를 다음과 같이 정의한다
2초 반복 주기와 두개의 이벤트, 한 이벤트에 각각 두개의 데이터를 정의했다
retry: 2000
data: 이벤트1,데이터1
data: 이벤트1,데이터2
data: 이벤트2,데이터1
data: 이벤트2,데이터2
클라이언트 구현
서버 데이터를 수신할 클라이언트를 정의한다
EventSource 객체를 통해 송,수신을 처리하며 기본이름은 message 이벤트로 수신데이터를 처리한다
<html>
<head></head>
<body>
<button onclick="start();">Start</button>
<div id="message"></div>
</body>
</html>
<script type="text/javascript">
function start(){
var eventSource = new EventSource("http://mkexdev.net/test/server.asp");
eventSource.addEventListener("message",
function(e){
var data = e.data.split("\n");
var one = data[0];
var two = data[1];
document.getElementById("message").innerHTML += one + two + "<br>";
}
,false);
}
</script>
실행화면
아래 그림은 데스크탑 사파리에서 데모를 실행한 화면이다
한번 호출에 총 두개의 이벤트 데이터가 표시되며 2초 간격으로 반복 호출 된다
아래 그림은 6초 동안 총 3번 server.asp를 호출한 것이며 총 6개의 데이터가 출력된 모습이다
(사파리)
참고> 이벤트 명을 명시하여 클라이언트가 지정 이벤트만을 수신하도록 할 수 있다
앞의 데모에서는 이벤트명을 지정하지 않아 기본값인 message 이벤트를 처리하여 전체 데이터를 수신하도록 하였지만 이벤트 명을 지정하게 되면 클라이언트에서는 특정 이벤트 데이터만 수신할 수 있다
- server.asp
retry: 2000
event: firstEvent
data: 이벤트1,데이터1
data: 이벤트1,데이터2
event: secondEvent
data: 이벤트2,데이터1
data: 이벤트2,데이터2
- 클라이언트 코드(명시적으로 특정 이벤트명일 지정하여 이벤트 수신합)
var eventSource = new EventSource("http://mkexdev.net/test/server.asp");
eventSource.addEventListener("secondEvent",
function(e){
var data = e.data.split("\n");
var one = data[0];
var two = data[1];
document.getElementById("message").innerHTML += one + two + "<br>";
}
,false);
}
- 실행화면
실행을 해 보면 secondEvent로 정의된 이벤트 데이터만 표시되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다만 이렇게 특정 이벤트만을 명시적으로 지정하여 수신하더라도 서버데이터는 일부가 아닌 전체가 다운로드 된다. 즉 서버데이터는 모두 가져온 후 클라이언트에서 특정 이벤트만 필터하는 것이다
아래 그림은 이 시나리오에서 Fiddler 로 응답 데이터를 캡쳐한 화면이다
참고 자료>
http://dev.w3.org/html5/eventsource/
http://today.java.net/article/2010/03/31/html5-server-push-technologies-part-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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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용프로그램에서 알림창은 (응용프로그램) 자신의 상태나 변화를 실시간으로 알려주기 위한 장치이다
대표적인 예로 메신저에서 메시지 수신이나 친구 로그인 등의 알려주는 것을 들 수 있다
이러한 알림창은 응용프로그램이 비활성화 되어 있더라도,
사용자에게 중요한 정보를 시각적으로 즉시 알려 주기 위한 유용한 장치이다
HTML5 의 Notifications 은 웹 페이지에서도 이와 같은 데스크탑 알림창을 구현하기 위한 스펙이다
기존 윈도우 응용프로그램의 알림창과 같이, 데스크탑 화면 우측 하단에 작업표시줄 근처에 풍선말 형태로 출력된다. 즉 웹 페이지 범위를 벗어난 영역에 알림창이 표시되며 웹 페이지가 최소화 되어 있거나 비활성화 되어 있어도 상관없이 알림창은 동작한다
아래 화면은 Notifiactions 로 띄운 알림창을 구글 크롬에서 실행한 화면이다
(크롬)
지원되는 브라우저
현재 Notifications 는 Draft 상태로 HTML5 정식 스펙에 포함되지는 않은 듯 하다
구글이 제시한 스펙으로써 지원되는 브라우저 역시 구글 크롬에 한정되어 있다
따라서 현재 시점에 이 기술을 실 서비스에 접목시키기는 어려울 수 있으나 이 글에서는 간단한 사용법 정도를 숙지하는 것으로 하겠다
다시 말하지만, Notifactions 는 현재 구글 크롬 브라우저만 지원되고 있다
alert("현재 브라우저는 Notifications를 지원합니다")
}
else{
alert("현재 브라우저는Notifications를 지원하지 않습니다")
}
Notifications 이 자동알림의 전부는 아니다
간혹 HTML5의 Notifications 에 대한 오해가 있는 듯 하여 집고 넘어가고자 한다
Notification 이 알림창을 띄우는 것이다 보니 이 자체가 자동 알림을 구현하는 전부인 듯 오해를 하기 쉽다. 물론 이 기술이 응용되는 궁극적인 모습은 자동 알림인 것은 사실이지만, Notifications 만으로 자동알림을 구현할 수는 없다는 것을 말하고 싶다
이는 마치 오프라인 웹 응용프로그램 구현이 어플리케이션 캐시와 밀접하게 연관되어 있지만
Web Storage 나 Web SQL Database와 같은 로컬 저장소 기술과 접목해야한 제대로 된 오프라인 웹 응용프로그램이 될 수 있는 개념과 유사하다
다시 말해 웹 서비스에 있어, 알림 대상이 되는 내용 및 이벤트의 대부분은 웹 서버측에서 내려주는 시나리오가 많으며 이럴 경우 Ajax 를 통한 반복적인 비동기 폴링(polling)이나 HTML5의 새로운 스펙인 Server-Sent Events 와 같은 기술이 접목될 때 비로써 제대로 된 자동알림 구현이 가능하다는 것이다
물론 클라이언트의 데이터, 이벤트만을 기준으로 알림창을 띄우는 것이라면 Notifications와 적절한 스크립트의 조합만으로 가능하겠지만 대부분의 시나리오에서는 알림 대상이 되는 이벤트는 서버를 기준으로 발생하기 마련이다
따라서 'Notifications + 적절한 반복 스크립트 + 서버이벤트 감지' 기술 이 복합적으로 구현될 때 자동 알림이 완성된다고 할 수 있겠다
Notifications 다루기
그럼 지금부터 Notifications 의 기술적 구현을 간단히 살펴보자
Notifications 로 데스크탑 알림을 구현할 경우 다음의 절차를 따르는 것이 좋다
Notificatins API 지원 여부 확인 -> 사용자 승인 여부 확인 -> Notificatins 인스턴스 생성
Notificatins API 지원 여부 확인
이 부분은 앞서 '브라우저 지원 현황' 에서 알아 본 것이다
window 전역 객체에 webkitNotifications 객체가 존재한다면 해당 브라우저는 Notificatins API를 지원 하고 있는 것이다
사용자 승인 여부 확인
사용자가 브라우저를 통해 웹 사이트를 볼 때 성가시거나(?) 보안에 위험이 있는 요소들은 사용자 승인과정을 따르게 되어 있다. 예를 들어 쿠키(Cookie)나 팝업 창의 경우 사용자가 활성화 여부를 결정할 수 있으며 HTML5 에서는 위치 정보 확인(Geolocation)과 같은 개인 정보 취득시 사용자 승인을 받도록 되어 있다. Notifications 역시 알림창을 띄울 것인지에 대한 사용자 승인 과정이 필요하다
이는 webkitNotifications 객체의 checkPermission() 함수로 확인 가능하다
이 함수의 반환 값은 0,1,2 중 하나인데 다음과 같다
1: 승인 하지 않음, 승인 전, unknown, PERMISSION_NOT_ALLOWED
2: 거부 됨, PERMISSION_DENIED
Notificatins 인스턴스 생성
브라우저 지원 여부와 사용자 승인 여부의 확인 이후,
실제로 데스크탑 알림창을 띄우기 위해 Notificatins 인스턴스 생성해야 한다
Notificatins 인스턴스는 두 가지 버전으로 생성이 가능하다
: 일반 텍스트 형식의 알림 창. 알림 창에 표현될 아이콘, 제목, 내용을 설정한다
createHTMLNotification(in DOMString url)
: HTML 형식의 알림 창. 알림 창에 표현될 유효한 웹 주소를 설정한다
Notifications 이벤트
Notifications 에는 알림창과 관련한 몇 가지 이벤트를 제공하고 있다
이 이벤트들을 이용하면 알림창이 표시될 때, 닫힐 때 특정 로직을 수행할 수 있다
: 알림창에 표시될 때 발생한다
notification.ondisplay = function() { setTimeout(notification.cancel(), 15000); }
Close 이벤트
: 알림창에 닫힐 때 발생한다
notification.onclose = function() { cancelReminders(event); }
Error 이벤트
: 알림창과 관련한 오류가 있을 시 발생한다
notification.onerror =function(e){ alert('error')};
Notifications 데모
Notifications 구현 절차에 따른 간단한 데모를 제작해 보자
두 가지 버전의 Notificatins 인스턴스를 생성하여 알림창을 동시에 띄우는 예제이다
그리고 브라우저 지원 여부와 사용자 승인 여부를 확인하고 알림 창을 띄우고 있다
<html>
<head></head>
<body>
<button onclick="showNotification();">알림실행</button>
</body>
</html>
<script type="text/javascript">
function showNotification(){
if(!!window.webkitNotifications) { //브라우저 지원현황 확인하기
if(window.webkitNotifications.checkPermission() == 0 ){ //사용자 승인 여부 확인하기
var picture = 'http://mkexdev.net/img/mkex.jpg';
var titleStr = 'MKEX의 HTML5';
var bodyStr = 'HTML5 Notification 데모입니다';
var noti1 = window.webkitNotifications.createNotification(picture, titleStr, bodyStr);
var noti2 = window.webkitNotifications.createHTMLNotification("http://m.mkexdev.net");
noti1.show();
noti2.show();
}
else{
requestPermission(showNotification);
}
}
else{
alert("현재 브라우저는Notifications를 지원하지 않습니다");
}
}
function requestPermission (callback) {
window.webkitNotifications.requestPermission(callback);
}
</script>
데모를 실행하면 최초 알림을 활성화 할지를 묻는 사용자 승인과정을 거친다
(이 데모는 mkexdev.net 도메인에서 서비스 되도록 하였다. 아래 승인에 해당 도메인에 대한 알림 승인 여부를 묻고 있다)
사용자가 승인하면 아래와 같이 데스크탑 우측 하단, 작업 표시줄 영역에 알림 창이 두개 생성된다
(구글 크롬)
참고: 한번에 표시되는 알림창의 갯수
데모에서 '알림실행' 버턴을 계속 클릭하면 그 만큼 알림창이 생성된다
그러나 한정된 화면을 가진 데스크탑에서 이것을 다, 한번에 표현하기는 힘들다
크롬 브라우저에서는 최대 5개까지 알림창을 동시에 띄우며 6개부터는 큐에 보관하여
다른 알림창에 숨겨졌을 때 하나씩 표시된다
참고: 트위터 최신 글 알림창
HTML5 Notifications 를 소개하는 외국 블로그를 보면 대부분 관련 데모로 트위터 최신글에 대한 알림창을 구현하고 있다.
트위터는 오픈API를 제공해 외부 개발자가 트위터 대부분의 기능을 사용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데모에서는 트윝의 오픈 API를 이용해 Notifications 와 연동하는 구조이다
데모 URL: http://html5.firejune.com/demo/notification.html
소스의 핵심 부분을 잠깐 살펴 보자
var username = document.getElementById('username').value;
if (username == 'username') {
alert('Enter a username first');
return;
}
var script = document.createElement("script");
script.src = 'http://twitter.com/statuses/user_timeline/'+ username+'.json?
count=1&callback=fetchTweets';
document.body.appendChild(script);
}
function fetchTweets(data) {
var tweet;
var i = data.length;
while (i--) {
tweet = data[i];
if (window.webkitNotifications.checkPermission() == 0) {
window.webkitNotifications.createNotification(tweet.user.profile_image_url,
tweet.user.name, tweet.text).show();
} else {
alert('You have to click on "Set notification permissions for this page" first to be able to
receive notifications.');
return;
}
}
}
트위터에 특정 계정에 대한 최신 글을 불러오는 오픈 API를 다음과 같이 호출하고 있다
(사용자 계정 mkex , 글 수 1, 수신 콜백 함수 fetchTweets 지정)
script.src = 'http://twitter.com/statuses/user_timeline/mkex.json?count=1&callback=fetchTweets';
이렇게 호출하면 트위터 오픈 API는 JOSN 포맷의 데이터를 반환한다. 대략 다음과 같은 구조이다
....
"created_at":"Mon Aug 30 06:26:11 +0000 2010",
....
"source":"web","place":null,"contributors":null,
"geo":null,"retweeted":false,"coordinates":null,
"user":{
"statuses_count":35,"profile_sidebar_border_color":"87bc44",
"description":"Programmer ","screen_name":"mkex",
...... "profile_image_url":"http://a0.twimg.com/profile_images/1037935868/mkex_naver.com_9652dc86_normal.bmp",
"id":161155360,"listed_count":6,"utc_offset":null,"followers_count":30,
"url":"http://mkexdev.net"
},
"favorited":false,"id":22502412596,
"text":"HTML5 \ub3d9\uc601\uc0c1 \ud45..... ....4\ub8cc\ub85c \uc804\ud658\u2026\uc65c? http://is.gd/eJgps"
}]
그리고 Notifications를 이용해 트위터 내용을 알림 창에 표시하고 있다
트위터 오픈API가 반환한 JSON 구조에서 프로필이미지와 이름, 글 내용을 알림창에 표시한다
window.webkitNotifications.createNotification(tweet.user.profile_image_url,tweet.user.name, tweet.text).show();
참고 자료>
http://dev.w3.org/2006/webapi/WebNotifications/publish/#requirements
http://html5.firejune.com/doc.html#notification
http://www.chromium.org/developers/design-documents/desktop-notifications/api-specification
http://www.html5rocks.com/tutorials/notifications/qui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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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 양식(Web Form)의 개선
웹 양식을 지원하는 태그를 폼 태그(Form Tag)라 한다
보통 회원가입이나 게시판 글쓰기 같은 UI를 만들 때 사용되는 태그로
input 박스, select 박스, button, checkbox , radio 버턴 등이 있다
이러한 폼 태그는 HTML 문서에서 사용자 입력을 위해 제공되는 양식 태그이다
물론 폼 태그는 HTML5 이전에도 제공되어 왔다. 다만, HTML5 에서는 기존 폼 태그와 더불어 대폭 개선된 형태를 새로 추가하였다
기존 폼 태그는 텍스트, 버턴, 선택박스, 체크박스 등 단순한 형태의 입력 양식만을 제공했지만 HTML5에서는 달력양식, Range 양식, email 등 새롭고 실용적인 양식이 추가 되었으며 입력 보조 수단이나 입력 값 검증 등 기존에는 스크립트에 의존할 수 밖에 없었던 기능적 요소도 폼 태그에 추가 되었다
이러한 향상된 웹 폼을 Web Forms 2.0 이라 한다
이러한 다양하고 실용적인 양식 태그들이 추가됨으로써 좀더 쉽고 빠르게 개발을 할 수 있게 된 것이다
브라우저 지원 현황
아직까지 대부분의 브라우저에서는 모든 폼 태그를 지원하지는 않는 것 같다
각 브라우저가 폼 태그의 부분적인 것을 지원하며 그 부분적인 것은 브라우저마다 조금씩 상이하다
예를 들어 range input 요소의 경우 크롬에서는 지원되지만 파이어폭스에서는 지원되지 않는다
일단 caniuse.com 에서 제공하는 지원표를 보도록 하자
그림1. 브라우저별 새 폼 태그 지원 현황 (출처: http://caniuse.com/)
위의 표에서도 알 수 있듯이 대부분의 브라우저가 부분적으로 새 폼 태그를 지원하고 있다
다만 오페라는 모두 지원한다고 나와 있는데 확인해 볼 일이다
현재 시점에 브라우저 지원현황은 부분적이며 일관적이지도 않아 만족스럽지 못하기는 하다
(브라우저 호환성을 확보하기 힘드니 실 서비스 적용이 꺼려지는 것이다)
그러나 머지 않은 시기에 모든 요소가 지원되지 않을까 하고 기대 해 본다
http://code.google.com/p/webforms2/
HTML5 의 Canvas를 지원하지 않는 IE8 이전 버전을 위해
ExplorerCanvas(http://code.google.com/p/explorercanvas/) 라이브러리가 제공되듯이
HTML5 확장 폼을 지원하지 않는 브라우저의 경우 WebForm2 라이브러리를 사용할만 하다
라이브러리를 다운받고 아래와 같이 라이브러리를 참조한다
WebForms2 라이브러리는 HTML 폼 확장에 대해 각 브라우저마다 다르게 동작하는 문제점을 극복하기 위해 제공되며 Cross Broswer HTML5 Form 구현을 가능하도록 해 준다.
이와 관련한 다음의 글을 참고해 보기 바란다
http://nz.pe.kr/wordpress/programming/html5/번역-지금-바로-cross-browser-html5-form-만드는-방법
웹 양식 다루기
그럼 이제 HTML5 에서 추가되거나 개선된 웹 양식을 하나 씩 살펴보자
참고로 브라우저마다 웹 양식의 지원 범위가 다르기 때문에 각 요소를 설명할 때 지원되는 브라우저를 각각 달리하여 테스트 할 것이다(예제 실행 화면 옆에 브라우저를 명시한다)
새로운 입력 양식(새로 추가된 input 타입)
input 태그에 다양한 타입이 새로 추가되었다.
기존에 제공되었던 text, button,checkbox 등은 여전히 유효하며 다음과 같은 양식이 추가되었다
1) range
일정한 범위의 숫자를 입력 받기 위한 양식이다
min, max 속성에 범위의 최소, 최대값을 지정하고 step 으로 범위 이동 크기를 지정한다
아래 예는 0 ~ 10 까지의 범위를 가지는 2칸식 이동 가능한 Range 컨트롤이다(기본값은 2)
(크롬)
2) number
숫자를 입력 받기 위한 양식이다
range 양식과 마찬가지로 min, max, step 속성을 가진다
(오페라)
3) date
날짜를 입력 받기 위한 양식이다. 날짜 선택을 위한 달력이 표시된다
역시 min, max, step 속성이 제공된다
(오페라)
날짜와 시간관련 양식은 data 외에데 몇 가지가 더 있다. 다음을 참고하자
<input type="week"><input type="time">
4) 기타 새로운 타입들
검색을 위한 search 타입, 전화번호 입력을 위한 tel 타입, 리소스 주소 입력을 위한 url 타입, 이메일 입력을 위한 email 타입, 색상 입력을 위한 color 타입 등이 새로 추가되었다
현재 데스크탑 브라우저들에서는 이들 타입이 지원되지 않거나 평범한 text 타입처럼 보이기 때문에
설명으로만 대체하겠다
다만 특이한 점은 이러한 타입이 아이폰과 같은 모바일 기기에서는 해당 타입에 맞춰 UI가 다르게 보이기도 한다. 아래 글을 참고 바란다
- IBM Developer Works HTML5 컬럼 중... -
참고: 새로운 입력(input) 양식에 대한 다음 글을 참고하기 바란다
http://www.w3schools.com/html5/html5_form_input_types.asp
개선된 폼 양식
새로운 양식의 추가는 물론이고 기존 양식의 기능적 요소들도 상당 부분 개선되었다
1) 입력 보조 수단
새로운 양식의 추가 이외에도 자동 포커싱이나 PlaceHolder 와 같은 입력 보조 수단도 제공된다
자동 포커싱은 페이지가 로딩될 때 특정 양식으로 포커스를 주는 것이며 PlaceHolder은 텍스트기반 입력양식이 비어있을 경우 표시하는 텍스트를 지정할 수 있도록 한다
중요한 것은 이전 환경에서 이들 기능을 구현하려면 자바스크립트에 의존했어야 했지만 HTML5는 양식태그의 속성만으로 해결해 준다
<input type='email' placeholder="이메일 주소 입력">
<input type='tel' placeholder="전화번호 입력">
(크롬)
2) 파일 선택 양식의 개선
웹 페이지에서 서버로 파일을 업로드 하기 위해서 사용되던 것이 파일 input 박스이다
이는 이전에도 제공되는 것이지만 HTML5 에서는 기능적으로 보다 개선되었다
- 다중 파일 업로드(multiple 속성)
HTML5 이전 환경에서는 하나의 파일 박스에는 하나의 파일만 선택 가능했었다
다중 파일을 업로드 하기 위해서는 여러개의 파일박스를 두거나 서드파티업체의 제품을 이용했어야 했다. 그러나 HTML5 에서는 하나의 파일박스에 여러개의 파일을 지정할 수 있도록 개선되었다
- 파일 필터링(accept 속성)
파일 선택 창에서 파일 형식을 제한할 수 있다
기본적으로 모든 파일 형식이지만 MIME 타입을 지정하여 특정 형식으로의 제한이 가능하다
- 파일 정보 액세스(files 속성)
선택된 파일(들)의 정보를 조회하려면 파일박스 DOM 객체의 files 속성을 이용하면 된다
files 속성은 선택된 파일(들)의 정보를 배열형태로 담아 두고 있다. 각 배열의 요서가 특정 한 파일의 정보가 되며 name 및 size 속성등으로 파일 정보를 액세스 할 수 있다
var selectedFiles = document.getElementById("file").files;
selectedFiles[0].name; //파일이름
selectedFiles[1].size; //파일사이즈
</script>
3) submit(폼 전송) 버턴의 개선
input 타입 중 submit , image 는 폼 전송을 수행하는 버턴이다
폼을 전송하기 위해 전송할 곳(action), 전송방식(get or post),enctype 등을 명시해야 하는데
이전 환경에서는 <form> 태그에 이들 속성을 지정하였다
HTML5 에서는 폼 전송 버턴인 submit, image 버턴에도 이들 속성을 지정할 수 있게 되었다
<input type="submit" formmethod="POST" formaction="/formOk.html">
</form>
만일 <form> 과 submit 버턴 둘 다 action 이 지정되면 submit 에 지정된 action 값이 우선 적용 된다
(현재 오페라 브라우저에서만 정상 동작함)
추가된 폼 양식
input 타입에 새로운 양식이 추가된 것과 더불어 새로운 폼 요소들도 몇 가지 추가되었다
1) Progress 요소
진행 상태를 알려 주는 프로그레스 바를 나타낸다
max, value 를 이용하여 진행량의 최대값과 초기값을 지정할 수 있으며 position 속성을 참조하여 진행률을 계산할 수 있다. 현재 시점에 progress 요소를 지원하는 브라우저는 없다
2) Output 요소
새로 추가된 폼 출력요소이다. Input 요소가 폼 입력을 담당한다면 Output 요소는 폼 출력을 담당한다
보기에는 단순한 텍스트처럼 보이지만 실제로 폼 전송시 Output 요소의 값도 같이 전송된다. 이런 의미에서 눈에 보이는 히든 요소라는 표현도 있다. 읽기전용 폼 전송 요소를 정의한다고 보면 된다
3) DataList 요소
input (입력) 양식에 대한 옵션 리스트를 제공한다
즉 입력 양식에 들어갈 내용을 미리 제공하여 input 박스에 포커스가 오면 이 리스트를 보여준다
input 박스의 list 속성에 datalist id를 지정하여 둘을 매핑 시킨다
<datalist id="url_list">
<option label="모바일플랫폼" value="http://m.mkexdev.net" />
<option label="MKEX의닷넷" value="http://www.mkexdev.net" />
<option label="Microsoft" value="http://www.microsoft.com" />
</datalist>
4) Keygen 요소
암호 키를 생성해 주는 폼 요소이다.
공개키기반의 키 쌍을 생성하며 폼 전송 시 공개키가 서버로 전송된다
다음은 RSA 키를 생성하는 코드이며 브라우에 이 요소가 표시될 때 키의 길이를 선택하도록 표시된다
5) Meter 요소
디스크 사용량과 같은 용량과 임계치가 존재하는 상황에서 현재 사용량을 보여주는 UI를 표시한다
min, max 로 최소값과 최대값(임계치)를 설정하며 현재 사용량의 정도(낮음, 높음, 적정)을 나타내는 low, high, optimum 속성이 제공된다. 현재 시점에 progress 요소를 지원하는 브라우저는 없다
폼 유효성 검사(입력값 검증)
HTML5 의 폼은 자체적으로 입력 값 검증을 수행하도록 되어 있다
예를 들어 <input type=email>에 입력된 값이 이메일 패턴과 다를 경우 폼은 전송되지 않고 에러 메시지를 표시해 준다. 그리고 입력 양식에 required 속성을 부여하면 빈 값이 허용되지 않는다
또한 입력 양식에 pattern 속성으로 정규표현식으로 입력 패턴을 지정할 수 있다
지정한 패턴과 다른 형태의 값은 입력이 허용되지 않는다
ex) 우편번호 패턴
<input type="text" name="postCode" pattern="/^\d{3}-?\d{3}$/" title="123-123">
이전 환경에서는 이 모든 것을 스크립트 영역에서 별도로 처래해 줘야 했다
First name: <input type="text" name="fname" required /><br />
Last name: <input type="text" name="lname" /><br />
E-mail: <input type="email" name="email" /><br />
<input type="submit" />
</form>
(오페라)
이렇듯 폼이 자동으로 입력 값 유효성을 검사하는 것은 폼에 validate 가 기본적으로 활성화되었기 때문이다. 만일 폼의 자동 유효성 검사를 꺼두고 싶다면 폼에 novalidate 를 부여하면 된다
.....
개선된 폼 이벤트(Event)
HTML5 에서는 폼과 관련한 몇 가지 이벤트도 추가되었다
대표적으로 forminput 이벤트와 formchange 이벤트를 들 수 있다
이 이벤트들은 폼의 하위 요소가 아닌, 폼 자체에 걸 수 있는 이벤트로써 폼에 포함되어 있는 각종 요소들을 특정 이벤트로 연계시키기 좋은 구조를 제공한다
간단한 예를 보자
폼에 3개의 요소가 있고 특정 한 요소의 입력 변화를 감지해 다른 두 요소를 제어하는 샘플이다
<textarea id="ta1"></textarea> <br>
글자 복사 ↓<br>
</form>
<textarea id="ta2"></textarea>
글자 수:<output id="textLength"></output>
폼에 forminput 이벤트를 구현하여 글이 입력될 때 마다 아래로 복사하고 글자 수를 표시하는 코드이다
참고로 코드에서는 폼에 하나의 요소(textarea)만 존재하지만, forminput 이벤트는 폼에 포함된 모든 요소의 변화를 감지한다. 아래는 실행화면이다
(오페라)
이렇듯 forminput, formchange 이벤트를 이용하면 폼의 각 요소를 쉽게 연계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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