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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연속적으로 기사만 두 건 포스팅하네..
W3C가 HTML5 행보에 찬물을 끼얹는 발언을 했구나!
이건 뭐.. 주최측이라고는 하지만.. 달라도 너무 다른거 아닌가...
기사원문: W3C "HTML5, 도입 이르다"... 브라우저 업체와 노선차이
사실 현재시점에 어느 누가 HTML5를 전면 도입 가능하다고 생각하고 있을까?
Mark Pilgrim 이 언급했듯이 HTML5는 한 덩어리의 기술이 아니다
HTML5는 여러 기술 스펙의 조합이며 최신 브라우저에서는 이미 많은 부분 적용되어 있는것이 현실이다
물론 아직 표준화가 완료되지 않아서 브라우저간 조금씩 상이한 구현과 향후 변경 가능성을 내포하고 있어 불완전하다는 측면은 분명 존재한다.
W3C의 발언이 이런 우려를 내비친 보수적인 입장이라는 점은 이해하지만 표준화를 주도하는 입장에서 굳이 이런 발언을 할 필요가 있나 싶다. HTML5 의 가능성과 빠른 표준화를 공표하고 그사이 발생할 수 있는 호환성 문제를 조심스레 제기하는 수준이라면 모를까... 마치 찬물을 끼얹는 듯한 발언에 아쉬움이 든다
기사 중 다음의 글에 공감한다
일부 웹 전문가들은 기술이 표준화되기 이전에 이미 업계에 널리 확산돼 실용성을 검증받는 과정이 자연스러운 수순이라는 입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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