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대 브라우저 지원! 괜히 멋있어 보이는 선언 ㅎㅎ.
비용 효율성을 보면 오히려 오버(over) 스펙일 수도 있지만 개발자의 지향점으로서의 가치를 둘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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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넓은 인터넷(WWW) 공간에 또 하나의 새로운 웹 사이트를 올려야 한다. 서비스 대상 국가는 대한민국이다.
국내 환경의 뻔한 브라우저 점유율을 가늠할 수 있지만, 그래도 새로운 기술 좀 써 먹을 수 있나 하고 조사해 본다. 역시 국내는 IE 절대 우위!!
아래 자료는 StatCounter(http://gs.statcounter.com/)에서 조사한 자료이다.
1. 전 세계 브라우저 점유율
과거 1년을 기준으로 데이터를 산출한다. IE가 높긴 하나, 파이어폭스의 선전이 볼 만하다.
결과> IE: 48.57%, Firefox: 30.8%, Chrome: 13.19%, Safari: 4.63%, Opera: 1.97%
2. 대한민국 브라우저 점유율
역시 과거 1년을 기준으로 데이터를 산출한다. IE 의존성이 만점에 가깝다. 그리고 국내에서는 구글 크롬과 파이어폭스가 유사한 점유율을 보이지만, 뭐 IE에 비하면 조족지혈!. 사파리, 오페라는 완전 듣보잡!!! 수준.
결과> IE: 93.62%, Chrome: 2.69%, Firefox: 2.68%, Safari: 0.65%, Opera: 0.13%
2.1. 대한민국 브라우저 버전 점유율
IE 절대강자! 일단 알겠고. 다음으로 버전 좀 살펴보자. 역시 과거 1년 기준.
IE 8.0이 가장 높다. 다음으로 6.0, 7.0 수순... 음.. IE6.0 넌 뭐니? 이제 우리 헤어져도 되잖어!
결과> IE8.0: 40.04%, IE6.0: 27.56%, IE7.0: 25.59%, .....
3. 유럽 브라우저 점유율
유럽의 경우 꽤 의미 있는 통계가 나온다. 2010년 10월을 기점으로 파이어폭스가 IE의 점유율을 앞질렀다.그리고 구글 크롬의 점유율이 급속도로 상승하고 있다.
국내, 불특정 다수의 사용자를 대상으로 웹 서비스를 할 경우 아직까지 IE의 틀에서 벗어날 수 없다. IE 중에서도 8.0, 7.0, 6.0이 대부분을 차지한다. 이말은 데스크톱 환경에서는, 아름다운 차세대 웹표준 기술인 HTML5, CSS3와 같은 것들을 도입하게에는 매우 이르다는 의미이다. (IE에서도 HTML5의 특정 기능을 동작하게끔 하는 컨테이너나 별도 모듈이 있지만 정석은 아니니 예외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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