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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에 구글 프렌즈 가젯 두개를 설치 했다. 회원 가젯과 댓글 가젯이다
사실 개인 블로그에 회원이라는 개념은 조금 어울리지 않는다
블로그 글은 대부분 공개글이며 회원 여부를 구분하여 뭔가를 차별화할 요소도 별로 없으며 필요성도 느끼지 못한다. 다만 간혹 블로그에 관심있는 사용자들에게 뉴스레터를 보내고 싶을 경우 그 명단이 필요할 수도 있으며 가입이라는 적극적인 액션을 취하는 방문자를 구분하고 싶기도 하다.
예전에 회원가입과 회원차별화 요소가 지원되는 커뮤니티를 운영한 적이 있다
차별화 요소로는 첨부파일 다운로드 권한, 뉴스레터 전송, 스크랩, 포인트 충전 등이었다
전형적인 커뮤니티의 요소들로 꽤 가치있는 것이었지만 기술글에 국한된 사이트 성격과 개인이 운영하는 사이트라는 특징으로 큰 필요성을 느끼지 못해 사이트 개편에서 제거했었다
다만 블로그를 운영하다 보니, 간혹 뉴스레터를 보내고 싶어도 명단이 없고 내 블로그에 '가입' 이라는 적극적인 액션을 취하는 그 누군가가 궁금하기도 해서 구글 프렌즈 가젯을 달아 봤다
'회원가젯'과 더불어 설치한 것은 '댓글가젯'이다
댓글 가젯은 특정 글에 대한 댓글 혹은 사이트 전체에 대한 댓글 형태로 추가할 수 있다
사실 블로그 자체에서도 댓글과 방명록이라는 의견 게시 공간이 존재하긴 한다
여기다 구글 댓글가젯까지 추가하여 뭔가 분산되는 느낌이다
하지만 사용성 테스트 차원에서 한번 달아보기로 했다
구글 프렌즈 관련 가젯은 '프렌드커넥터' 라는 통합 명칭으로 서비스 된다
일종의 쇼셜 확장 기능으로 구글의 아이디로 다른 사이트들에 가입하거나 댓글을 달거나 설문에 참여하거나 친구맺기 등을 할 수 있다. 오픈 소셜을 위한 플랫폼으로 일반 사이트에서는 구글 인프라를 이용하여 소셜 효과를 볼 수 있으며 궁극적으로는 구글의 서비스 확장에 기여하도록 되어 있다
뭐가 어찌됐건 중요한 것은 전세계사용자들이 점점 편리하게 묶여지고 쉽게 상호작용할 수 있는 쇼셜플랫폼이 성장하고 있다는 것이다.
참고: 구글 프렌드 커넥트, 데이터 개방 물꼬 틀까
사실 개인 블로그에 회원이라는 개념은 조금 어울리지 않는다
블로그 글은 대부분 공개글이며 회원 여부를 구분하여 뭔가를 차별화할 요소도 별로 없으며 필요성도 느끼지 못한다. 다만 간혹 블로그에 관심있는 사용자들에게 뉴스레터를 보내고 싶을 경우 그 명단이 필요할 수도 있으며 가입이라는 적극적인 액션을 취하는 방문자를 구분하고 싶기도 하다.
예전에 회원가입과 회원차별화 요소가 지원되는 커뮤니티를 운영한 적이 있다
차별화 요소로는 첨부파일 다운로드 권한, 뉴스레터 전송, 스크랩, 포인트 충전 등이었다
전형적인 커뮤니티의 요소들로 꽤 가치있는 것이었지만 기술글에 국한된 사이트 성격과 개인이 운영하는 사이트라는 특징으로 큰 필요성을 느끼지 못해 사이트 개편에서 제거했었다
다만 블로그를 운영하다 보니, 간혹 뉴스레터를 보내고 싶어도 명단이 없고 내 블로그에 '가입' 이라는 적극적인 액션을 취하는 그 누군가가 궁금하기도 해서 구글 프렌즈 가젯을 달아 봤다
'회원가젯'과 더불어 설치한 것은 '댓글가젯'이다
댓글 가젯은 특정 글에 대한 댓글 혹은 사이트 전체에 대한 댓글 형태로 추가할 수 있다
사실 블로그 자체에서도 댓글과 방명록이라는 의견 게시 공간이 존재하긴 한다
여기다 구글 댓글가젯까지 추가하여 뭔가 분산되는 느낌이다
하지만 사용성 테스트 차원에서 한번 달아보기로 했다
구글 프렌즈 관련 가젯은 '프렌드커넥터' 라는 통합 명칭으로 서비스 된다
일종의 쇼셜 확장 기능으로 구글의 아이디로 다른 사이트들에 가입하거나 댓글을 달거나 설문에 참여하거나 친구맺기 등을 할 수 있다. 오픈 소셜을 위한 플랫폼으로 일반 사이트에서는 구글 인프라를 이용하여 소셜 효과를 볼 수 있으며 궁극적으로는 구글의 서비스 확장에 기여하도록 되어 있다
뭐가 어찌됐건 중요한 것은 전세계사용자들이 점점 편리하게 묶여지고 쉽게 상호작용할 수 있는 쇼셜플랫폼이 성장하고 있다는 것이다.
참고: 구글 프렌드 커넥트, 데이터 개방 물꼬 틀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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