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오전에 록멜트를 신청하고 하루만인 오늘 오전에 초대장 받아서 설치했다

첫 느낌은... 페이스북 전용 크롬 브라우저? ^^;

록멜트는 넷스케이프를 개발한, 브라우저의 아부지라 불리우는,
마크 안드레센이 다시 야심차게(?) 내놓은 소셜 웹브라우저라고 한다

웹 브라우저의 소셜 확장이 돋보이는데 일단은 페이스북과 밀접하게 연결된 구조이다
처음 브라우저를 실행시키면 아래 그림과 같이 페이스북 인증 과정을 거쳐야 하며 록멜트가 페이스북의 각종 정보들에 접근하도록 허가 할 수 있다





이후부터는 페이스북 사이트에 접근하지 않고도, 록멜트를 통해 페이스북의 거의 모든 기능을 활용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또다른 대표 소셜 서비스인 트위터와도 연동할 수 있다

엣지(Edge)라고 불리는 좌/우측 사이트바에서 페이스북 친구들이 나열되며 새 트윗과 담벼락 글들이 표시된다. 트위터나 페이스북에 새로운 글이 올라오면 메신저와 같이 알림창으로 보여준다. 그리고 웹 페이지의 링크나 주소창의 url을 드래그 하여 페이스북 친구나 자신의 담벼락에 바로 공유할 수도 있다.

아래 그림은 록멜트를 실행시킨 화면이다



소셜이라는 트랜드가 웹 브라우저의 기능마저 변화시키고 있는 것이다
록멜트는 오픈소스 브라우저인 구글 크롬을 기반으로 했기 때문에 크롬의 UI와 많이 흡사하며 크롬의 장점을 그대로 가지고 있어 브라우저로서도 손색이 없을 정도다

참고로 HTML5 지원현황 역시 크롬 최신버전과 동일한 것을 확인할 수 있다


말그대로 웹 브라우저 + 소셜(페이스북, 트위터) 즉 소셜 웹브라우저이다
굳이 페이스북이나 트위터와 같은 소셜 서비스를 사용하지 않는 사람이라면 록멜트의 차별성은 느낄수 없을 것이다. 하지만 이들 서비스를 적극 활용하는 이들에게는 매우 편리한 브라우저가 될 것이다

전세계적으로 엄청한 사용자를 확보하고 있는 페이스북과 트위터의 영향력으로 록멜트는 시너지를 얻기에 충분해 보인다. 록멜트의 아이디어가 어찌보면 간단해 보일 수도 있지만, 이 역시 플랫폼과 서비스의 절묘한 조합의 예라 하겠다.

참고: 이젠 브라우저도 ‘소셜’…SNS와 연동 ‘록멜트’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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