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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 환경에서 장치의 특수성과 더불어 늘 이슈가 되어 왔던 것은 바로 통신망이다
과거 열약하고 고과의 통신망 환경은 모바일이 실생활에 보편화되기 힘든 이유이기도 하였다
그러나.. 요즘의 추세는 다르다
이미 모바일 환경이 생활 곳곳에 침투(?)해 있고 통신망의 속도나 요금정책이 꽤 합리적이다
그 가운데 각 통신사들의 와이파이존 증설과 속도 개선의 의지와 경쟁이 순기능을 하고 있다고 본다
모바일은 점점 거대해지며 확실한 하나의 문화코드로 자리매김 하고 있는 듯 하다
기사 원문: 이통사 와이파이 속도경쟁 불붙었다
와이파이 최신 버전(802.11n)은 최고 100Mbps의 속도를 지원한다. 이는 가정에서 쓰는 유선 초고속인터넷(100Mbps급)의 전송 속도와 유사하다
통신업계 관계자는 "무선인터넷이 가장 발달한 미국이 7만여 개 와이파이존을 보유하고 있어 세계 2위에 해당하지만 양국 간 국토 면적을 감안하면 한국이 세계에서 가장 촘촘한 와이파이존을 구축하는 셈"이라고 말했다
대용량 데이터 이동이 어디서든 가능하기 때문에 텔레매틱스, 홈 디지털 디바이스, 게임 등 갖가지 컨버전스 기능을 집이나 사무실 밖에서도 구현할 수 있다. 또한 용량이 큰 디지털 동영상을 실시간으로 스마트폰에서 감상할 수 있고 원거리에 있는 디지털 기기를 작동시킬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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