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혹에 즈음하여...

Posted in 일상 // Posted at 2013.12.31 15:40

 

지학 - 이립 - 불혹 - 지천명 - 이순 - 종심

 

공자께서 말씀하신 연령에 따른 자아의 발전상.

 

오십유오이지우학(吾十有五而志于學)

삼십이립(三十而立)

사십이불혹(四十而不惑)

오십이지천명(五十而知天命)

육십이이순(六十而耳順)

칠십이종심소욕 불유구(七十而從心所欲 不踰矩)

 

열 다섯에 학문에 뜻을 두었고

서른 살에 자립했으며

마흔 살에 미혹되지 않게 되었다

쉰 살에 하늘의 명을 알았고

예순 살이 되자 귀에 거슬리는 이야기가 없어졌고

일흔 살이 되니 마음 내키는 대로 해도 법도를 넘지 않게 되었다

 

미혹하지 않을 나이가 되었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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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박현수


    ㅎㅎ 그렇네요. 어느덧 어른이 된지 20년이 지났네요...

    [知之爲知之 不知爲不知 是知也]

    아는 것을 안다고 하고 모르는 것을 모른다고 하는 것, 이것이 아는 것이다. -공자-


    예전엔 뭘 모르는 것에 열등의식이 있었는데 삶을 조금씩 깨달으면서 현실을 인정하면서
    무거운 짐을 내려놓으니 한결 마음이 편안해지더라구요. 새해엔 더 무식해질겁니다. ㅎㅎㅎ

  2. 비밀댓글입니다

  3. 허둥

    하..형님 저도 반올림하면 불혹입니다..ㅜ_ㅜ

  4. 허둥

    형님,, 친구라뇨 당치도 않습니다.. 준슥햄이면 몰라도..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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