벽을 돌파하는 사람, 돌파하지 못하는 사람

Posted in BookLog // Posted at 2013.06.25 10:17

 

 

나이토 요시히토 저/김지효 역 | 명진출판

 

일본 사람이 지은 자기계발 도서이다. 동양적 냄새가 물씬 풍기는 내용이다.

서양 사람이 지은 자기계발 분야 도서와 많이 다른 느낌이지만, 한국사람에게는 오히려 꽤나 친근할 수 있다. 나에게도 동양 사람의 책은 서양의 그것에 비해 신선함은 덜하지만 친근하고 보다 현실적인 느낌이 드는게 사실이다.

 

책의 저자가 비즈니스 심리학자이며 책의 내용도 자연인으로써의 개인과 조직의 구성원으로써의 개인이라는 두 영역을 걸쳐 다루고 있다. 뭔가 신선함을 원한다면 비추다.

 

불붙은 스토브에 손이 닿았다면 어떨까. 누구라도 너무 뜨거워서 펄쩍 뛰지 않을까?

산업심리학자 크리스 콜은 '핫스토브 원리'를 말하며, 부하직원을 혼내려면 원칙을 가지고 혼내라고 주장한다.

<핫 스토브 원리>

제 1원칙: 혼내려면 발견 즉시 혼내라

제 2원칙: 혼내야 할 때는 반드시 혼내라

제 3원칙: 사람을 가리지 말고 혼내라

 

벽을 실감하게 하는 가장 큰 요인은 '중압감'이다. '책임감' 또는 '요구', '기대감'이라는 말로 바꿔도 좋을 이 '마음의 짐'을 가볍게 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미국의 멘탈 트레이닝계의 일인자 짐 레이어는 다음과 같은 5가지 사고가 매우 중요하다고 말한다.

첫째, '결과야 아무려면 어때' 라고 생각한다.

둘째, '내 자신의 일에만 집중하자'고 생각한다.

셋째, '지금 내가 하고 있는 작업을 즐기자'고 생각한다.

넷째, '실패해도 다음에 잘하면 된다'고 생각한다.

다섯째, '무슨 일이 있어도 괜찮다'고 생각한다.

 

누구나 벽에 부딪치지만 특히 벽에 부딪치기 쉬운 타입이 있다. 바로 어떤 일에 대해 '실패 했다', '이제 나는 끝장이다'라며 자신을 들볶는 사람이다. 실패했다는 사실에 질질 끌려다니며 스스로 괴로움을 자처하다니 말 그대로 정말 최악이다. 심리학에서는 바로 이러한 증상이 있는 사람을 '자기 징벌 경향이 있다'고 말한다.

실패를 너무 두려워말고 자연스럽게 받아들이기 바란다. 세상 사람 모두가 실패를 경험하기 마련이며, 중요한 것은 실패하지 않는 것이 아니라 실패 속에서 어떤 새로운 가능성을 발견하느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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